소녀시대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무대 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가운데 과거 태연이 무대 위에서 한 남성에게 납치 당할 뻔했던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태연은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로 무대에 올랐다. 공연이 끝난 후 퇴장하던 태연은 갑자기 무대 위에서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에
'서울가요대상' '태연' '서현'
소녀시대 멤버로 태티서로도 활동중인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24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서울가요대상에는 태연이 포함된 태티서를 비롯해 AOA, 에이핑크, 케이윌, 산이&레이나, 빅스, 씨스타, 소유&정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