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업계에서 위기에 빠진 기업을 회생시키는 최고‘턴어라운드 아티스트(Turnaround Artist)’ 기업인으로 씨게이트의 스티븐 루조 최고경영자(CEO)가 선정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통신은 정보·기술(IT) 업계의 주요 최고경영자(CEO) 중에서 부임 이전과 이후의 총주가수익률(TRS, total returns of t
1962년생 범띠인 김 제임스 우 한국MS 사장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CEO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34세인 1995년 비비앙 인터내셔널 사장에 부임한 이후, 2005년 오버추어코리아 사장, 2007년 야후코리아 사장을 거쳐 현재의 위치에 자리했다.
특히 매출 7000억원으로 추정되는 한국MS라는 대기업에 48세의 나이로 CEO에 올랐다는 사실은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