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투데이 오픈 우승자들 "파트너 신뢰ㆍ멘탈ㆍ컨디션 관리 중요"테니스로 집중력 상승ㆍ스트레스 해소…"전국 대회 우승, 또 하고 싶어"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간의 열전을 벌인 ‘제1회 이투데이오픈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이투데이 오픈)’ 4개 부문 우승자들은 선전한 비결로 파트너와의 소통을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복식 게임에 전국 대회이기에 그동
국내 유일 언론사 주최 전국 동호회 테니스 대회에 관심전국 614개 팀, 1300여명 참가...9~13일 예선ㆍ본선 치러
"꺄아! 우리 아빠가 이겼어!"
선선한 가을 날씨가 완연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야외테니스장 한 켠에서 챌린저부 경기를 보던 한 남자 어린이가 신이 나서 방방 뛰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패배의 쓴 맛을 본 상대팀 선
항암 화학요법 종료 발표 약 2주 만에 공개 석상
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42) 왕세자빈이 항암 화학요법을 마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스코틀랜드 밸모럴성 근처 크래시 커크 교회에서 남편 윌리엄 왕세자와 다른 가족들과 함께 예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교회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신네르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를 3-0(6-3 6-4 7-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8억2000만 원)를 획득한 신네르는 올해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