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가 루이즈 패니와 공동 집필 테러 공격 속 女 국무장관 이야기 담아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스릴러 소설 작가로 변신한다.
2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오는 10월 캐나다 추리소설 작가 루이즈 패니와 함께 정치 스릴러 소설 ‘스테이트 오브 테러’(테러의 나라·State of Terror)를 발간할 예정이다. 테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소설가로 새 도전을 시작했다.
첫 소설의 제목은 '테러의 나라'(State of Terror). 테러에 맞서는 국무장관의 이야기를 담았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미 CNN 방송 등은 클린턴 전 장관이 캐나다 추리 소설 작가 루이즈 페니와 함께 정치 스릴러 '테러의 나라'를 공동 집필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