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이 4개월 만에 리그 11호골을 터트리며 마음고생을 덜어냈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타운과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달 10일 풀럼전(2-1 승) 이후 부진에 빠졌던 울버햄튼은 이날 승리로 7경기 무승 기록을 끊어냈다
득점 욕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주심에게 ‘양심선언’을 하는 장면이 화제를 빚었다.
2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알나스르는 페르세폴리스(이란)와의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27)가 새 역사를 썼다.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노우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홈경기서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세비야를 5-1로 완파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28을 기록하며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30)을 바짝 추
다가올 2014 FIFA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관심을 모았던 박지성의 등번호 7번은 김보경이 물려받게 됐다. 통산 골키퍼의 번호인 1번은 정성룡의 몫이다.
7번과 1번의 주인공 이외에 또 하나의 관심사는 등번호 10번이다. 최근들어 등번호 7번이나 9번을 다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늘었지만 전통적으로 팀의 에이스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