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개성공단 재개 시점을 내년 1분기로 전망하고, 남북 경제협력 선점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개성공단 지점 개설 재도전은 물론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지원센터’ 공동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남북경협지원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개성공단에 ‘중소기업 지원센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통일경제준비위원회는 8.25 남북 고위급협상 합의 이후 남북한 긍정적 대화 분위기와 함께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학교 교수는 "김정은은 민심이 돌아설수록 외부세계와의 긴장을 고조시킴으로써 권력을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북한진출 확대전략’을 주제로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제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00년대 북한 기업 현황과 작동방식’을, 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김정은 시대의 경제특구(개발구)개발 현황,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중소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2차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남성욱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상만 중앙대 교수가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 임을출 경남대 교수가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희망나눔 음악회'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북한 결핵아동돕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 중소기업계가 통일에 대한 염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경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통일에 대한 중요성이 더 알려지길
“앞으로 다가올 통일경제시대가 중소기업에는 새로운 사업이 기회가 될 것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8월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반조성과 통일한반도 청사진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인들 역시 통일에 대한 관심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활동으로 ‘개성공단 발전방안 세미나’를 3일 개최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와 남북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유기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의원,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해외순방중인 반기문
중소기업 경영자 10명 중 8명은 통일 이후 북한지역에 진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중소기업이 본 통일경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영자는 통일에 대해 ‘대한민국의 경제적 대도약 기회’(47.1%)이기 때문에 '중요하다'(72.8%)고 인식했다. 또한 ‘내수시장 확대’(51.8%), ‘북한인력 활용’(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