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입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아파트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허윤홍 대표와 구본욱 LK 삼양 대표가 GS건설 본사에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GS건설은 9월 전기차 화재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LK 삼양과 화재 조기 감지 기술 검토를 진행해왔
롯데건설은 이달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스마트건설기술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건설정보모델링) 5개 기술분야에
SK에코플랜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중기부가 매년 반기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작됐다.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의 동반성장 활동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시부스에 이음5G 네트워크 구축자율주행 수직 다관절 로봇 시연디지털 트윈, 원격 협업 등 체험
LG전자가 20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에서 이음5G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음5G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등 특정 공간에 제공하는 맞춤형 5G 네트워크다. 상용망이 아닌 전용 주파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관계사이자 MDS인텔리전스 자회사인 디지털 전환 전주기 저작 솔루션 기업 스탠스는 내년 1월 7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CES 2025)’를 앞두고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 전자 제품 박람회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한화ㆍ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전했다. 앞서 14일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직에 선임돼 방위 산업 시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관 ㈜한화ㆍ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과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 주요 임원진들이
코레일과 ‘이음5G 기반 철도 분야 디지털경영혁신’을 위한 MOU 체결 서울역, 시흥차량기지 등에서 이음5G 솔루션 실증 사업서울역은 승강장 CCTV 및 경보시스템에 적용해 사고 예방
LG전자가 서울역에 5G 특화망(이하 이음5G) 솔루션을 시범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8일 서울 마곡 L
DL이앤씨가 현장 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를 위해 CCTV 통합관제 VMS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의 개별 CCTV 뷰어 시스템을 통합해 관제 효율성을 개선했으며,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과 연계해 전 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집중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기존 CCTV 관제는 현장마다 사용하는 CCTV 뷰어가 달라 여러 시스템을 개별로 사용해야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하는 서울 4개 지역을 방문해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31일 이 본부장은 성수 카페거리, 명동거리, 이태원, 홍대 앞 등에서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태원에서는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와 협
LG유플러스, 1410㎡ 규모 서울 마곡 통합관제센터 첫 공개649인치 초대형 스크린으로 전국 네트워크 상황 한눈에 모니터링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활용…인파·통신량 몰리면 자동 인식
29일 LG유플러스 통합관제센터 상황실에 들어서자마자 649인치 규모의 초대형스크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크린에는 날씨부터 오늘의 행사, 사건·사고 등 통신 품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국내 최대 로봇전시회인 '2024 로보월드(ROBOTWORLD 2024)'에서 경기도관을 운영하며 도내 우수 로봇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여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전 세계
핼러윈을 앞두고 자치구들이 특별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서울 중구는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핼러윈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27일,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명동 방문객 순간 최대인원 수가 2023년 2.7만 명, 24년도 9월 3.3만 명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
쪽방 화재 37.5% 전기적 원인사물인터넷 센서 1155개 설치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건물 밀집도가 높고 시설이 낙후된 쪽방촌에 전기이상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설치는 24시간 누설전류, 과전류, 과부하 등 전기 이상 징후를 감지해 빠르게 대응하고, 화재 피해를
한국중부발전이 보령LNG터미널과 손잡고 드론 테러 대응에 나선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22일 보령발전본부에서 '보령LNG터미널'과 '드론테러 공동대응을 위한 안티드론 통합관제 영상공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정부 대테러센터가 추진하는 안티드론체계 권역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고정·영보산업단지
서울시가 이달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 등 서울 시내 15개 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핼러윈을 전후한 이달 25일부터 올해 11월 3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및 모니터링, 인파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전사 구성원들에게 AX(인공지능 전환)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해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16일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만.나.공 : 만나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열고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AX 컴퍼니 가속화를 위한 U+ 미래 전략’을 주제
딥마인드플랫폼(딥마인드)은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전문기업 클로버스튜디오와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드론을 활용한 ‘지하철 시설물 안전 점검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 혁신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최신기술을 체험하는 정
AI 반도체(NPU) 기업 리벨리온과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비전 AI 기술 고도화 실증
코오롱베니트가 AI 반도체(NPU) 기업 리벨리온과 함께 ‘비전AI(Vision AI)’ 기술 고도화 실증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리벨리온과 손잡고 코오롱글로벌 건설 현장에 적용할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비전AI의 기술 성능을 한 단계 높
컨설팅 통해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SK텔레콤은 첨단 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AI 솔루션, 유무선 통신망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통합 제공한다. SKT의 AI 기
디지털 전환(DX)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가운데 포스코는 제철소에 특화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장을 구현하고 있다.
제철소에서는 주기적인 설비 점검이 필수적이지만, 일부 설비는 접근이 어렵고 위험성이 높아 작업자의 안전이 우려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는 로봇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 스마트 센서와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