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 651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1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면적 6만1253㎡)로 노후 단독주택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환경 침해를 예방하고,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정비사업 통합심의 교육환경평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진행되는 교육환경영향평가는 정비 사업지로부터 반경 200m 이내 학교가 있는 사업지라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일대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대조동 89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은평구 대조동 89번지 일대 모아타운이다. 이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재개발이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비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LX공사는 국토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반 노후계획도시 정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공사는 디지털 플랫폼
국토교통부는 국토부·지자체 정비사업 협의회를 열고 정비사업 속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서울·부산·인천·울산·대구·광주·대전시와 안양·과천·광명·창원시 등 전국 주요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 지자체가 참여했다.
국토부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법안으로 발의된 재건축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정비법 개정안의 내용 등을 상세히 공
서울시는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전자투표를 도입한 관악구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준비 중이며 내년도 사업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26일 총회를 개최했다.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조합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단지의 대표 주자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현대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현대건설과 KB부동산신탁, 여의도 한양아파트 정비사업운영회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22층 규모의 공공주택 1240가구가 공급된다. 경의선 신촌역 일대에는 주민센터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8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송파창의혁신(옛 성동구치소) 공공주택건설사업(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일원)'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에서 2021년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35층 높이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길13재정비촉진구역 공공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시행자로 추진하는 공공재건축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친 첫 사례다.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서울시는 이달 10일 서울시청에서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주택실장, 김장수 건축기획관, 주택실 3개 부서와 시공능력평가 상위 13개 사 건설업계 임원들을 만나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을 통한 원활한 주택공급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 내 주요 정비 사업지에서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강북권역 8곳의 조합장과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안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에서 유창수 행정2부시장, 김장수 건축기획관, 주택실 3개 부서가 강북권역 8곳의 재건축·재개발 조합장,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2일 밝혔다.
재건축은 상계5단지와
서울 관악구 신림동, 구로구 고척동 일대 노후 주거단지가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3138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로 탈바꿈 한다.
서울시는 제1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관악구 신림동 655-78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관악구 신림동 655-78 일대 모
서울 양천구 목4동 저층 주거지가 14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재탄생한다.
19일 양천구는 목4동 724-1번지 일대(5만2957㎡) 노후·저층 주거지를 모아타운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목동 1~4단지 아파트에 인접한 목4동 724-1번지 일대는 신·구축 건물이 혼재돼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기 어려웠던 곳으로 지난해 6월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
서울 시청역과 서소문역사공원 인근 호암아트홀 부지에 1100석 규모의 클래식 공연장과 대규모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역 광장 인근에는 전망대가 설치된 최고 28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울역-서대문1·2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봉래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구로구 온수동에 위치한 대흥ㆍ성원ㆍ동진빌라 재건축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8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이하 8.8대책)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되도록 하는 정비사업 속도 제고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진행 중인 서울 37만가구 정비사업을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일대가 공공 재개발을 통해 1471가구의 대단지로 거듭난다.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 지역인 가재울7구역은 최고 36층, 1497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탄생 한다.
서울시는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1구역(신길동 147-80번지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증산역 역세권 일대에 최고 41층, 3568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6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대)의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
서울 도봉구 쌍문동과 금천구 시흥동, 송파구 오금동 일대 사업지의 모아타운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440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일대 모아타운 등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도봉구 쌍문동 494-22 일대 및 쌍문동 524-87 일대 모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최고 49층, 91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를 개최하고 여의도 대교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여의도 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지는 지난해 7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준공된 지 50년이 넘은 서울시 중구 서소문 동화빌딩이 철거되고 19층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21일 서울시는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에서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29170년 준공된 동화빌딩(16층), 주차타워(10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