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스타로 인기 반열에 오른 김구라는 과거에 했던 ‘정신대 발언’이 수면위로 올라와 누리꾼들의 뭇매 속에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에 앞서 잠정 은퇴를 선언한 스타는 또 있다. MC계의 거물 강호동이다. 탈세 혐의에 대한 책임을 지겠단 의도였다. 현재 대외 활동을 중단한 채 칩거 중이다.
잠정 중단을 넘어‘무기한’중단 스타도 있다. MC몽과 신정환이다
MBC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한 연예인이 공개됐다. 명단에는 최근 물의를 일으킨 탤런트 김성민(36)과 신정환(35), 가수 MC몽(31), 가수 크라운제이(31), MC 전창걸(43) 등이 포함됐다.
MBC 출연제한 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이들을 출연금지 조치했다. 김성민과 크라운제이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원정도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