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 정윤하가 암 투병 고백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윤하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약 1년 전 종양 수술을 받은 후 완쾌됐다고 생각했는데 재발했다는 이야길 듣고 매우 당황하며 악성종양일까 많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앞서 정윤하는 '파묘' 개봉 후 갑작스럽게 암 투병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
서울아산병원 연구팀팀, 17년간 국내 공황장애 진단율 분석연예인 공황장애 고백 후, 공황장애 진단율 17년 전보다 9.4배↑
연예인들이 공황장애 등을 고백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대중에게 공개한 영향으로 최근 비교적 많은 사람이 정신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다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용욱·
암 투병 중인 케이트 미들턴(42) 영국 왕세자빈은 자신의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며 주말에 열리는 국왕의 공식 생일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BBC방송과 일간 가디언, 더타임스 등 영국 매체들은 미들턴 왕세자빈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는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15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미들턴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1일 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유아라는 먼저 "안녕하세요 유아라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진짜 죽은 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제가 예전부터 자주 피곤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던 적이 참 많았다"라고 운을
사유리의 모친이 딸 사유리의 권유로 유방암 검사를 받았다가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는 ‘우리 엄마가 유방암에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유로 모녀의 영상에 게재됐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엄마의 건강검진 때 제가 전화를 해서 ‘유방암 검사도 했냐’라고 물었다. 검사는 다 했는데 그건 안 했다고 하더라”라며 “호
가수 김태원이 패혈증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2011년 위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발병 전에 너무 무리했다. ‘남자의 자격’ 예능을 촬영하면 보통 12시간 이상 찍는다. 행복하고 기쁘고 재밌었는데 피로 누적이 되고 무리했다”
방송인 찰스가 급성 독성 간염 투병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데뷔 19년 차 방송인 찰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찰스는 “제가 몸이 조금 아팠다. 급성 독성 간염에 걸렸다.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투병 당시엔 정말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황달이 오고 피부도 막 간지러웠다. 말초신경에서
가수 김조한이 아버지의 치매를 고백, 더 열심히 노래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조한은 “이번 특집이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저희 아버지가 치매를 앓으셨다. 사실 치매가 누구나 걸릴 수 있
가수 윤도현(51)이 뒤늦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윤도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이틀 전 약 3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드디어 암세포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202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습이 막 시작될 무렵 아마 꽤 더운 여름으로 기억한다"며 "건강검진 후 암이란 말을 듣게 됐다"고 했다. 암의 종류나 증상에
배우 심양홍이 8년째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24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심양홍과 이주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팡이를 짚고 등장한 심양홍은 “약 8년 전부터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며 “파킨슨병 환자는 손과 팔에 경련이 일어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보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파킨슨병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의원이 대장암 4기 판정을 받고 치료 중임을 밝혔다.
29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여옥 TV’에서 “(제가) 암에 걸렸다고 하니까 좋아하는 ‘좌빨’(좌파와 빨갱이를 합한 속어)들이 많다. 인간인지 의심스러운 악플(악성 댓글) 다는 분들 다 고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악플러들이) ‘조민과 조국
가수 정미애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27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아요”라는 심경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미애는 지난 26일 KBS1 ‘인간극장’ 출연 소식을 알리며 지난해 설암 3기를 진단받고 투병한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정미애의 건강을 걱정했다. 지난 1년간 활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20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시는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병실 사진과 의료진들을 언급했다.
안나는 “제가 표현하는 걸 특별히 잘하는 건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견뎌낼 수 있도록 해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단 한 번도 길
가수 별이 막내딸의 희귀병 투병 사실을 알렸다.
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다. 막내딸이 아팠다. 그래서 한동안 무엇도 할 수 없었다”며 “너무나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나도 가족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별은 “‘길랭바레’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낯선 병명. 우리 집에서 가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을 고백했다.
5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용히 아무도 몰랐으면 했다. 그럴 수 없는 사람인데도 말이다”라며 “지금은 유방 전절제 수술 후 항암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마 서정희의 유방암 투병을 알렸다. 해당 방송을 통해 서정희는 “유방암 선고를 받
가수 보아의 친오빠이자 메타올로지 대표 권순욱(40) 감독이 암 투병 중이다.
권 감독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 상태가 너무 안 좋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재 의학적으로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한다"며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그는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이라며 "복막염으로 고생하던 작년 12월 말쯤 몸
박시연이 대낮에 만취운전을 해 사고를 냈다.
SBS는 19일 8시 뉴스에서 유명 여배우가 대낮에 만취운전을 해 사고를 냈다며 유명 여배우는 박시연이라 보도했다. 사고는 17일 발생했다. 박시연의 벤츠가 좌회전하려 신호를 기다리던 아반떼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
박시연의 음주운전 소식에 프로포폴 투약으로 법정에 선 일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1년 박
김지원 전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했다.
15일 김지원 전 아나운서의 KBS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례적 행보가 주목받았다. 프리랜서 선언이 아닌 한의대 진학 준비를 위해 퇴사한다고 밝혔다.
김지원 전 아나운서는 2019년 갑상선 항진증과 부정맥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김지원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갑상선 항진증과 부정맥'으로 힘든 시
가수 배일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배일호 나이는 25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가수 배일호 나이는 올해 63세다.
이날 방송에서 배일호는 안성준과 함께 ‘99.9’를 편곡해 파격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배일호는 랩을 맡아 신선한 도전으로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결국 이날 배일호 안성준은 1
배우 김병천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병춘이 출연해 아들 온이 군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춘은 “아이가 희소질환이 있다. 아직도 기저귀를 착용하고 걷지를 못한다. 휠체어 생활을 한다”라며 “기저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코로나19를 더 조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