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용성 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구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이 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장 이사장은 2015년 5월부터 2021년 5월까지는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으로 지내며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장 이사장은 미
최근 펀드 투자자들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수익을 좇아 간접투자 대신 직접투자를 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지난해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신도시,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5~64세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현재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응답자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한국금융소비자학회와 함께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홀에서 ‘잇따른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금융교육 개선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금융은 굉장히 복잡해져 금융소비자들에게 요구되는 금융역량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으나 DLF, 옵티머스, 라임 등 연이은 불
#. 온라인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하쿠나라이브’에서 김모 양(11)은 1억 3000만 원을 결제했다. 부모 모르게 현금화가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해 35명의 BJ에게 전송한 것. 아버지 김 씨는 8월 12일 환불을 요청했지만 녹록지 않았다. 하쿠나라이브 측이 본인은 BJ와 시청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일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한 것. 가장 많은 후원을 받은
한화투자증권은 3월 31일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시즌 2’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생애 최초 신규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 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KOSPI, KOSDAQ, ETF 등)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2020년 말까지 할인 혜
2020년 경자년이 밝았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소망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꿈꾼다. 금융당국과 은행의 수장들이 새해 희망을 담아 내놓은 신년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는 ‘신뢰’다. 신뢰의 사전적 의미는 ‘믿고 의지함’이다. 경영컨설턴트 조엘 피터슨은 그의 저서 ‘신뢰의 힘’에서 “신뢰가 ‘단순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덕목’이 아니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이 촉발하고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가 기름을 부은 사모펀드 문제로 금융투자업계를 비롯해 온 나라가 시끄럽다. 여기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투자 의혹에 ‘사모(私募)’펀드는 마치 불법의 온상 같은 이미지로 고착되고 있다.
사모펀드가 지금처럼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정부가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
공모펀드 시장의 성장이 주춤해진 원인으로 ‘나쁜 펀드’가 판매되는 관행이 지목됐다. 펀드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정하는 액티브 펀드와 계열사 펀드 위주로 공모펀드가 판매되고 사이 펀드 운용은 방치되면서 저(低)수익률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실과 한국소비자원·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외면받는 공모펀드, 되살릴
NH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증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CSI는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고객들의 직접적인 만족도와 고객충성도 등을 평가해 나타낸 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NH투자증권은 전반적 만족도와 요소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
20대 젊은 층 5명 중 1명 이상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구매 경험이 있고, 연령이 낮을수록 가상화폐 구매 경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과 6대 광역시 및 경기지역 신도시 등에 거주하는 25∼64세 2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가상화폐를 실제로 구매한 경험이
금융당국이 한국거래소 정관 개정을 통해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제3자 정례회의에서 내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을 코스닥시장본부장과 분리 선출하고 코스닥시장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거래소 정관 규정 개정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달 발표한 ‘코스닥 활성화 방안’의 후속
NH투자증권이 2년 연속 최우수 펀드판매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4일 2017년 펀드판매회사 평가 종합순위에서 NH투자증권을 최우수 판매사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이 해당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것은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뒤이어 삼성생명, 하이투자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순으로 이들 4개사도 ‘최
국내 투자자들에 대한 금융사기가 여전히 득세해 투자자보호장치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사기 피해자 비율은 전년 대비 줄었지만, 두 번 이상 사기 당한 피해자 비율은 오히려 증가했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서울ㆍ수도권 등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일반인 펀드투자자 25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금융사기를 당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29일 제10차 판매회사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재단은 불완전판매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펀드판매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투자자 입장에서의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여부와 그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평가의 일관성 유지 및 판매회사들의 부담을 감안해 기존 평가 틀을 유지하되, 판매절차 · 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2006년 4월 첫 출시한 1호 펀드에 5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고객이 전체의 6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밸류운용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국밸류 10년투자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에 가입중인 투자자들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3만2953 계좌 중 약 70%에 달하는 2만2228 계좌가 5년 이상 장기
금융당국의 불합리한 규제를 감시하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옴부즈만’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민간 전문가 7명으로 이루어진 옴부즈만이 첫 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장용성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이 위원장으로 위촉됐고 간사는 윤혜선 한양대 교수가 맡았다.
업권별 위원으로는 심인숙 중앙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옴부즈만은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로부터 독립된 제3자의 시각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당국의 불합리한 규제와 감독관행에 대한 감시인이자, 금융소비자보호의 수호자라는 막중한 역할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처음 열린 옴부즈만 회의에서 “금융당국의 금융행정규제가 절차와 방법에 따라 이뤄지고 있는지 감
금융위원회가 민ㆍ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점검 체계를 강화한다.
금융위는 25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금융개혁 추진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담은 '제2단계 금융개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종룡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금융개혁 추진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금융위는 올해 첫 활동에 들어가는 '금융위 옴부즈만' 운영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선정한 2015년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에서 삼성생명이 최우수 판매사로 선정됐다. 이어 메리츠종금증권, KEB하나은행(구 외환은행), 국민은행, 신영증권순으로 최우수 판매사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2015년도 제 9차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펀드판매회사 평가는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불완전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19일 해외펀드 정보를 담은 ‘2015년 4분기 투자자리포트 1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자리포트의 주제는 ‘해외펀드’다. 재단측은 2016년부터 비과세 특례가 실시 될 예정이어서 신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지만,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위험 및 환헤지 관련 지식이 부족하므로 해당 상품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관련 정보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