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캠페인을 이끌었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국민투표 개표가 완료된 이후인 오전 집무실 앞에서 취재진에게 “내가 다음 목적지를 향해 나라를 이끌 선장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영국은 새로운 리더십
금융지주회사의 사외이사 제도가 조만간 수술대에 오른다. 금융권에서는 집중투표제, 전자투표제 등 새정부 공약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선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22일 취임 일성으로 금융지주사의 사외이사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금융지주사 제도가 도입된 지 벌써 12년을 훌쩍 넘었다”며 “현재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용감한녀석들이 대선 투표공약인 무료축가 부르기에 나서 화제다.
박성광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공약 지키기. 지금 막 다녀 왔어요. YouTube에서 용감한 녀석들 공약 축가. 경북영주”라며 해당 영상 링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용감한녀석들 팀(박성광 신보라 정태호 양선일)은 자신들의 노래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 등을 부
개그맨 김인석이 연예인들의 무분별한 투표 공약을 비판했다.
김인석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들 투표독려 공약들. 처음에는 신선하고 멋있었다”고 밝힌 뒤 “그런데 갈수록 옷 벗기에 나체댄스까지.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누구를 위한 공약인지. 약속 안 지키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런거면”이란 글을 올렸다.
앞서 연예인들은 19일 진행된 제18대 대
가수 조정치가 투표 공약 이행으로 가수 하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조정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선 투표율)70% 넘으면 하림 머리 기른 사진 투척할거임(혐오주의)"라고 공약을 남겼다.
오후 5시를 넘자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0%를 돌파했고 조정치는 "귀엽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하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림은 앳된 외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