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참여 독려를 위해 13일 전국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동시에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는 △서울 롯데월드타워 투표참여 문구(4·15 투표참여 우리모두 투표해요) 송출 및 타워 앞 피켓팅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기표모양 포크레인 작업 △인천 송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권역 내 출마 예상후보자 및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 선거방송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기자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경기케이블TV는 지역채널 1번을 통해 27일부터 6.13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방송을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20분간 집중 보도한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케이
문재인 정부 첫 번째 홍보수석에 윤영찬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이 임명됐다.
윤 수석은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이자 네이버 부사장 출신으로 언론 전문가다. 개혁 노선이 강한 ‘외유내강’형 인물이란 평이다. 향후 언론계 인맥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 현안을 언론에 설명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수석은 20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비검찰 출신인 개혁 소장파 법학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 교수가 임명됐다. 인사수석 비서관에는 서울시 여성정책실장을 지낸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임명됐다. 인사수석에 여성이 발탁된 것은 역대 처음이다.
또 홍보수석에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인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이 선임됐다. 춘추관장에는 권
19대 대선 유권자의 5명 중 4명이 적극적인 투표층으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19대 대선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의향 등을 조사한 2차 여론조사 결과 86.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관위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 중 이번 대선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2.4%로 지난 1차 조사결과보다 4.
정부가 민족정체성 제고를 위해 재외동포의 한국어 교육 강화하기로 하고 아시아 지역에 한국학교를 신설한다
정부는 9일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17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재외동포 대상 한국어 교육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한국어 교육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등 교육 수요가 많은 아시아 지역에 한국학교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8∼9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해 4·13총선 후보들을 지원한다. 다만, 호남 방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만큼, 떠들썩한 지원유세 대신 후보캠프를 찾아 격려하는 등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기로 했다.
문 전 대표는 8일 오전 광주로 내려가 이튿날 낮까지 머문 뒤 전북으로 넘어가 정읍, 익산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후보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사흘 앞둔 27일 사전 투표율에 대한 관심 못지 않게 선거 당일 투표율 제고를 위한 당국의 노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오전 경기 평택역에서는 평택 선관위 관계자들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가 비행선을 날려 투표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8일 “새누리당이 남북 간의 정상회의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은 정말 위험하고 철없는 일”이라며 새누리당을 비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박근혜 후보도 2002년도에 북한에 가서 김정일 위원장과 만난 적 있는데 그 대화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한 적 있는가”라며 이 같
현대백화점은 19일 대선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원의 원활한 투표 참여를 위해 탄력출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투표 후 출근하기 힘든 원거리 거주 임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기존 10시에서 한 시간 늦춘 11시까지 출근토록 할 방침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근 전 투표하지 못하는 임직원은 업무 시간 중에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백화점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