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한다.
22일(현지시간) 인도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의 세계 최대 크리켓 경기장 ‘사르다르 파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나마스테(안녕이라는 뜻의 힌디어) 트럼프’ 행사에 참석한 뒤, 다음날인 25일에는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하루 앞둔 28일 광화문광장 천막을 일시 이동하겠다고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시간 이후 모든 텐트를 철거해 트럼프 대통령 방한 환영 행사가 있는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으로 일시적으로 옮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원진 공동대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오후 8시54분(한국시간 10시54분) 베트남 수도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출발한 지 20시간 20분 만이었다. 대서양을 횡단해 중간급유까지
오늘(7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국민만찬이 열리는 가운데 만찬 공연곡 중 하나인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날 만찬에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비롯해 경기병 서곡', 피아노 연주자 정재일씨와 국립창극단 소리꾼인 유
엑손모빌이 오는 2022년까지 미국에 200억 달러(약 22조9500억 원)를 투자하는 것을 신호탄으로 석유 기업들이 미국 내 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엑손모빌은 멕시코만 정유시설과 화학 플랜트 등 11건에 투자해 고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런 우즈 최고경영자(CEO)는 텍사스 주에서 열린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