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과 서장훈이 에프엔씨애드컬쳐의 새 역사 예능 ‘영웅삼국지’에서 뭉친다.
정형돈과 서장훈은 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영웅삼국지’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들과 함께 삼국의 숨은 역사를 다룰 예정이다. 역사와 문화,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한중일 삼국의 대표들이 역사의 진실을 찾기 위해 살벌한 끝장 토론을 펼쳐나가는 콘셉트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수익성 있는 사업구조를 확립하고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획 제작력을 내재화할 예정입니다.”
안석준 전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가 지난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에프엔씨(FNC)애드컬쳐 대표이사로 취임 후 이 같이 밝히고 사업 영역 확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안 대표는 CJ E&M 음악사업부문을 약 2000억 원 규모
유진투자증권은 28일 에프엔씨(FNC)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사업부, 경영진 모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중장기 성장을 도모하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NR(중립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는 8060원이다.
에프엔씨엔터는 최근 CJ E&M 음악사업부문의 안석준 대표가 자회사 에프엔씨애드컬쳐의 CEO를 맡게 됐다. 또 CFO로는 회계 전문 인력을 영입했고, 에프
에프엔씨애드컬쳐가 두 번째로 제작한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이 SBS에서 5일 밤 11시10분부터 방송된다.
‘씬스틸러’는 KBS 2TV ‘트릭앤트루’에 이어 에프엔씨애드컬쳐에서 두 번째로 제작한 예능프로그램으로 드라마와 리얼버라이어티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연자들이 애드리브로 연기 대결을 펼친다는 독특한 형식
이세희 PD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새 예능 '트릭 앤 트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석연휴 파일럿 방송 후 정규편성이 이루어진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의 자리를 채운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임덕순 PD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새 예능 '트릭 앤 트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석연휴 파일럿 방송 후 정규편성이 이루어진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의 자리를 채운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준현,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웬디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새 예능 '트릭 앤 트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석연휴 파일럿 방송 후 정규편성이 이루어진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의 자
‘사라진 스푼’ 권혁수가 미녀 출연자의 선택을 받으며 대세를 입증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트릭앤트루-사라진 스푼’에서는 권혁수가 출연해 유쾌한 매력으로 여자 출연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학교사 윤화영, 마술사 유혜리가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두 사람은 “평소 권혁수를 만나고 싶었다”며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