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포항 지진 이재민을 위한 거처와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20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2차 포항 지진 관련 관계장관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지진 피해 이재민 주거 지원과 주택 복구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지진 피해로 정밀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주택 거주자 등에 LH에서 보유한 국민임대주택 중 160가
정부와 포항시가 지진 피해자들에 임시거처로 제공하기로 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160채를 무료로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우선적으로 주거지원 대책이 필요한 가구가 500가구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추가 주택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지진
일본 정부가 연쇄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구마모토와 오이타 현 일대를 격심재해(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했다고 25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재해지역으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들이 실시하는 복구 사업 등에서 중앙정부의 보조금 비율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 일반적으로 격심재해지역으로 선정되면 도로와 하천 제방 등 공공토목시설의 중앙정부
일본증시는 19일(현지시간) 급등 마감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7% 상승한 1만6874.44로, 토픽스지수는 전일대비 3.25% 뛴 1363.03으로 거래를 각각 마쳤다.
전날 3% 급락세에 대해 낙폭 과다 인식이 형성된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일본은행(BOJ)이 최근 연쇄 강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가 부양책을 내놓
◇ 나라 안 역사
혼외아들 의혹을 받던 채동욱 검찰총장, 법무부 진상조사 직전 전격 사퇴
LIG 구자원 회장, 20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한 혐의로 징역 3년 선고받아 법정구속됨. 이후 구 회장은 2014년 7월24일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됨
제5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가할 남측 가족들 북한 장전항 도착
태평
메리츠종금증권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메리츠종금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먼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직원들의 자원봉사 단체인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을 지난 2007년 출범하고,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연탄배달·농촌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지난 7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지역에 인력·장비 등 자체봉사단을 파견, 13일 대대적인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김기호 이사장 등 50여명의 봉사단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 부근에서 밀물에 쓸려 모래를 덮고 있는 기름띠와 주변바위의 세척작업을 실시했다.
국내 석유제품 품질검사
삼성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50억원을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고, 피해 지역별로 '수해복구 지원 센터'를 설치하는 등 그룹 차원의 수해 복구지원책을 수립하고, 긴급 구호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은 우선 생필품이 떨어져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