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최희진(40)이 자신과 교제한 남자 연예인 10명의 사생활을 공개하겠다고 말하는 내용의 영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연예인 사생활을 폭로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든 게 게임업체의 노이즈마케팅이고, 나 역시 속았다”고 밝혔다.
29일 최씨는 한 매체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보도를 접하고 충격이 커 어젯밤 잠 한숨도 자지 못했다”
작사가 최희진 씨의 ‘특종X파일’ 예고 영상으로 인터넷상이 뜨겁다. 최씨는 연예계 뒷이야기를 폭로한 X파일이 담긴 성인용 게임 출시를 예고하면서 자신이 사귄 남자 연예인 10명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최 씨의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 씨는 작사가로 지난 2010년 10월 태진아-이루 부자를
작사가 최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냉담하다.
태진아-이루 부자와의 허위 스캔들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실형을 살고 나온 작사가 최희진이 ‘특종 X파일’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포털 사이트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특종 X파일’이라는 유료 게임 이미지를 공개했다.
예고 영상 속에는 최희진이 실명만 공개하지 않은 채
작사가 최희진이 연예계 뒷이야기를 폭로한 'X파일'이 담긴 성인용 게임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는 최희진이 등장하는 '특종 X파일' 맛보기 소개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희진이 실명만 삐 소리로 대체한 채 "내가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국내 유명한 피아니스트"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