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캐나다에 마이크로그리드(MG)를 구축해 운영에 나섰다. 한전KDN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페네탱귀신시에서 북미형 MG 실증사업 시스템 개통 행사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캐나다 북미형 MG 사업은 국산기자재 및 국산 MG 운영기술을 북미사이트에 맞도록 현지화하는 실증사업이다. 한전KDN은 해당 사업에서 MG
한국전력이 캐나다 현지에 마이크로그리드(MG)를 준공하면서 전력기술 주무대인 북미지역에 진출했다. 향후 130억 달러 규모의 북미 MG 시장 공략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이다.
한전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페네탱귀신시에서 MG 준공식을 열고, 파워스트림사와 북미지역 공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전은 온타리오 북부지역인 페네
한국전력이 자체 개발한 1500만달러 상당의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캐나다에 첫 수출한다.
한전은 13일 캐나다 전력회사인 파워스트림(PowerStream)과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공동구축과 배전전력망 집중 원격감시 제어시스템(SCADA) 교체사업 우선협상권 부여 등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MOA로 에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외딴섬 ‘가사도’. 여의도 두배 면적(6.4㎢)에 168가구에 280명이 거주하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뭔가 특별한 별칭을 가지고 있다. 바로 국내 첫 ‘에너지 자립섬’이다.
작년 10월 한국전력이 가사도에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그리드(MG: Micro Grid) 기술을 적용하면서 자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