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두 개의 파워인덕터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커플드 파워인덕터’를 양산하고 하이엔드급 제품 라인업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되어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시키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자부품이다.
성전기가 개발한 커플드 파워인덕터는 2016 크기(가로
키움증권은 29일 삼성전기에 대해 IT 세트 수요 회복 지연으로 3분기 실적 눈높이는 낮아지겠지만 실적 방향성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619억 원에서 2289억 원으로 하향한다"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주도의 실적 개선 추세는 변함이 없지만 IT 세트
26일 SK하이닉스ㆍLGDㆍ삼성전기ㆍLG이노텍27일 삼성전자ㆍLG전자 2분기 영업실적 발표미래 먹거리 사업 성과 주목…기업별 희비 교차
전자 업계의 올해 2분기 ‘어닝시즌’이 다음 주 시작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몰려 있는 만큼 실적에 따라 희비가 교차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6일 SK하이닉스,
삼성전기가 전장용 파워인덕터 양산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후 12시 17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6.39%(9600원) 오른 15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성전기는 자율주행 전기차의 카메라에 탑재되는 파워인덕터를 처음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제2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로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배터리에서 오는 전류의
삼성전기, 전장용 파워인덕터 첫 양산시장 확대 전망…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삼성전기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카메라에 탑재되는 파워인덕터를 처음 양산한다고 16일 밝혔다.
‘제2의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로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돼 배터리에서 오는 전력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하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
유안타증권은 8일 아비코전자에 대해 DDR5 전환에 따른 탑재 증가로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수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비코전자의 주요 제품인 메탈파워인덕터는 SSD·스마트폰·전장 등에 탑재되며 향후 DDR5 전환에 따른 탑재 증가로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판가가 높은 메탈파워인덕터
해외 ITㆍ전장 고객 130여 개사 초청코로나19 이후 단절된 고객사 네트워크 확대
삼성전기는 부산에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해외 ITㆍ전장 고객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인 ‘2023 SEMCO Component College(SCC)’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SCC는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ㆍ전자소자 등을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
전자부품 기업 아비코전자가 차세대 D램 반도체 'DDR5'용 인덕터의 시제품 테스트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본격 양산에 착수할 전망이다. 아비코전자는 DDR5용 메탈파워인덕터를 개발해 현재 고객사와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아비코전자는 이르면 상반기 내 DDR5용 메탈파워인덕터의 고객사와의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 본격 양산
SK증권은 6일 아비코전장에 대해 차별화된 실적 개선세를 증명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와 중소형주 내 ‘톱픽’을 유지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며 “2분기는 외주 생산 업체의 공장 가동 회복으로 메탈 파워인덕터 물량 더
SK증권은 7일 아비코전장에 대해 체질 개선 효과에 낮은 기저로 올해 실적이 크게 반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사 실적에 가장 큰 기여는 연결 자회사 아비코테크가 할 것”이라며 “MLB는 수익성 좋은 신규 수주 비중이 늘고 있고 패키지 기판 임가공 매출이 1분기부터 본격화되며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아비코전자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 확인으로 하반기 흑자전환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500원에서 1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회사(아비코테크)의 적자 축소가 확인됐으나 흑자전환 도달까지는 기존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개선 흐름은 명확하다. 아비
삼성전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파워인덕터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워인덕터는 배터리에서 오는 전력(파워)을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필요한 핵심부품이다.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전기자동차 등에 필수로 사용된다.
이번에 개발한 파워인덕터는 0804크기(가로 0.8㎜, 세로 0.4㎜)로 기존 모바일용 제품 중 가장 작았던 1210크기(가로
삼성전기가 MLCC, 파워 인덕터, 칩저항 등 수동소자들의 제품 정보를 포털(Google)에서 더 쉽고 빠르게 검색, 열람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제품 정보를 삼성전기 홈페이지에서만 확인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구글 검색창에 기종번호(파트넘버)만 입력하면 3D제품 이미지, 크기, 용량 등의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부품사업에서 2등은 의미가 없습니다. 혁신활동으로 기본과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 함께 성장합시다.”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이 최근 개최된 기판소재사업부 협력사와의 혁신활동 캠프에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다시 성장세를 이어가자고 독려했다.
LG이노텍은 올 들어 기판 및 LED사업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다. 상반기 이 회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삼성전기는 지난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620억원,영업이익 20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3.5%, 51.5% 감소한 수치다.
2015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6조1762억원, 영업이익 3013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64억원 증가했다.
LG이노텍이 제2의 신사업으로 소재·소자 사업을 낙점, 3년 내 신사업에서 연 매출 약 2000억원의 목표를 내걸었다.
LG이노텍은 스마트폰, TV 등 IT 기기 핵심 소자인 메탈 파워 인덕터와 2메탈 칩온필름 사업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경쟁기반을 확보한 자동차 전장부품에 이어 소재·소자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SK증권은 10일 아비코전자에 대해 오는 2016년 삼성페이 수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분기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며 “ 내년에도 실적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그널인덕터가 안정적인 수익창
삼성전기가 주요 거래선 신모델 출시 및 세트 고사양화에 힘입어 영엉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삼성전기가 29일 발표한 연결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095억원, 1015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모주 등가했다. 특히 영업이이은 전분기 대비 7.9% 늘었고,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흑자로 돌아섰다.
삼성전기
삼성전기가 투입자원 효율화와 원가절감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다.
삼성전기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981억원, 영업이익 80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4.1%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모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0.9%, 전년 동기보다 100.9%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