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고향에서 열리는 신생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강경남은 8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72파ㆍ735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에 출전, 올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 가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 J골프 시리즈가 새롭게 창설된다.
이 대회는 총상금 3억원 규모로 8월 8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CC에서 열린다. KPGA 소속 144명의 프로골퍼가 참가하며, 내년까지 2년간 개최된다.
‘솔라시도’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에서 관광레저기업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구성한 브랜드로 전남의 지역 경
'공인 장타자' 김대현(22.하이트)이 이전의 샷 감각이 돌아온 것일까.
이번 대회로 국내 대회를 끝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는 김대현이 14일 파인비치골프링크스(파72ㆍ7347야드)에서 개막한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대현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