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일반 인터넷망을 사용해 암호화된 디지털시네마급 초고품질(4K) 문화예술 콘텐츠를 실시간 중계·VOD(비디오 온 디맨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상영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술은 비트심도 10, YCbCr4:2:2의 크로마포맷을 활용해 최신 고품질 압축 코덱 표준(HEVC Main 4:2:2 10/12 pro
판도라티비는 크리액션과 제휴를 맺고 MCN 관련 교육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판도라티비는 크리액션이 MCN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프로그램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공급받게 된다. 크리액션의 콘텐츠는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스마트폰으로 만들어낸 작품이 대부분이다. 이를 통해 전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공감할
판도라티비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앱 ‘플럽’에 사용자 간 소통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화면방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 화면방송은 방송 진행자가 스마트폰에서 실행하고 있는 웹서핑, 게임, 동영상 등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기능을 통해 방송 진행자는 자신의 게임 플레이 화면이나 메신저 등을 방송
판도라티비는 10여 년간 운영해온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콘텐츠 사용자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채널 운영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
판도라티비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일반 시청자와 채널운영자의 편의를 고려한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중점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청자를 위해서는 간편 로그인과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추가
판도라티비는 모바일 개인방송 플럽의 국내 정식 출시와 함께 동남아 4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 되는 국가는 일본과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이다. 이미 판도라티비 재팬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4개국에서 우선적으로 플럽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에서는
판도라티비는 ‘소사장’ 체제를 도입해 연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회사의 성장엔진을 판도라TV, 플럽,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프리즘 등 3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그룹장이 소사장이 돼 권한과 책임을 갖고 그룹을 운영하는 구조다.
그룹장은 소사장으로 각종 예산에 대한 전결권과 인사권을 갖게
△한신공영, 1015억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성문전자 “시황급변 관련, 중요 공시대상 없다”
△대우건설, 148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세계,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지하 1층 추가 임대차 계약
△신세계, 8월 매출액 2882억… 전년동比 7.9%↓
△금양, 발포제 및 관련제품 생산·판매 中 계열사 청산 결정
△동부 “동부팜한농 지
판도라티비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체결했던 하나머스트3호기업인수목적(스팩ㆍSPAC)과의 합병계약을 해제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판도라티비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은 재무제표가 재무상태를 적정하게 반영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돼 감독당국에서 감리를 진행 중"이라며 "이로 인해 합병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고 설명했다.
판도라티비가 요즈마그룹과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판도라티비는 창조경제의 핵심 벤치마킹 모델로 거론되는 요즈마그룹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인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요즈마 그룹은 1992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 벤처캐피탈이다. 벤처 기업에 단순 투자를 할 뿐만 아니라 요즈마가 독자 개발한
판도라티비는 요즈마 그룹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1992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요즈마 그룹은 창조경제의 벤치마킹 모델로 기술인큐베이팅 요즈마 캠퍼스 센터를 통해 직접 인큐베이팅 하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털이다. 지금까지 20개 이상의 벤처들을 나스닥에 상장 시켰다. 1993년 2억6500만달
코넥스시장은 개장 2년 만에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자금조달 및 이전상장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초기 모험자본 공급ㆍ회수시장으로서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이 개장 2주년 만에 상장기업수는 4배, 시가총액은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는 시가총액 2조원(2015년 4월3일), 3조원(20
코넥스 시장이 출범 2년을 맞으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지만 상장 실적, 정보 부족 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비엔디생활건강, 현성바이탈 등 14개사다. 이에 따라 코넥스 시장 상장업체는 6월말 기준 총 81개가 됐다.
출범 초기 21개사에 불과하던 코넥스 상장업체는 60개사가 늘어
코넥스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전초전 역할을 충직하게 해냈다. 무엇보다 올 들어 6∼7월 사이 코넥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방안이 추진되면서 코넥스의 면모는 더욱 강건해질 전망이다. 코스닥의 발판이었던 기존 역할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셈이다.
30일 코넥스협회와 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넥스시장 일반투자자의
한국거래소는 3일 코넥스시장 시가총액이 2조974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7월 1일 코넥스시장 개장 후 1년 9개월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개장일 당시 시가총액 4689억원과 비교해 4배 이상 증가했다.
개장일 당시 21개였던 상장기업수는 지난해 4월 49개에서 이날 현재 73개로 증가했다. 상장주식수는 개장일 당시 84
한국거래소는 이달 들어 6개 회사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 하나대투증권의 하나머스트4호스팩과 유진투자증권의 유진에이씨피씨스팩, 프로스테믹스와 케이비제3호스팩의 합병상장예비심사가 접수됐고 3일에는 판도라티비가 하나머스트3호스팩과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6일에는 에이텍티엔에스와 픽셀플러스가 잇따라 상장예
첫 사례로 기록될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결의가 두 건이나 이뤄졌다.
KB제3호스팩이 전일 프로스테믹스와 합병한다고 밝혔다. 스팩과 바이오 업체 간 합병은 올 들어 처음이다.
KB제3호스팩은 프로스테믹스와 약 1대2.68 비율로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프로스테믹스 보통주2.6819048주(액면가 100원)에 대해 KB제3호스팩
한국거래소와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IBK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4개사는 '코넥스 상장법인 지정자문인별 IR'을 오는 24~2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넥스 상장법인의 정보제공 확대를 위한 이번 IR에는 총 13개사가 참가한다. IBK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인 업체 △아이티센 △이엔드디 △판도라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