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은 23일부터 25일까지 전북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과 타 회사 PPI 계열 제품들의 간 독성 위험을 비교한 ‘P-CAB과 PPI의 간독성 위험 비교: 추적관찰 코호트’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종승 전북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안국약품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펠정’을 20mg과 4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소펠정은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으로 위식도역류질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pylory) 박멸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 투여와 관련된 상부위장관 증상 치료의 단기요법 등 폭넓은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양성자펌
안국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자사의 개량신약인 ‘레토프라’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레토프라는 ‘에스-판토프라졸나트륨 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기존 제품의 절반 용량만 복용해도 같은 효과와 부작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국약품은 지난 2007년부터 레토프라 개발에 착수, 비임상 시험 및 서
소비자단체 등에서 우선 신청한 17개 품목 중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4품목, 일반약에서 전문약으로 2품목이 분류 변경된다.
현행 유지 품목은 5개 제품이고, 계속관찰 품목은 5개, 보류 품목은 1개 제품이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전환된 품목은 라니티딘정 75mg, 히알루론산 점안액, 파모티딘정 10mg, 락툴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위장약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오랫동안 투여하면 혈장 중 마그네슘 수치가 떨어지는 '저마그네슘혈증'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날 안전성 서한을 통해 저마그네슘혈증이 심한 경우 근강직, 부정맥, 경련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고혈압약 디곡신 등을 병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관련 환
동화약품은 자사 공장에서 생산되는 판토프라졸(API, 원료의약품)이 유럽연합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EU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화약품의 판토프라졸 품목에 대한 공장 GMP 실사는 포르투갈의 정부기관에서 실시했으며 지난 5월6일~7일 이틀간의 실사 이후 6개월 만에 승인 받았다.
EU는 의약품에 대해 제조자의 생산시설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