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1,601억 원, 영업손실은 약 63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4분기에는 신작 부재 및 장기 타이틀의 자연감소, ‘패스 오브 엑자일 2’ 실적의 이연 회계처리 영향 등이 반영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약 7,388억 원, 영업이익은 약 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약 14%,
카카오게임즈는 커넥트웨이브의 ‘다나와’와 자사 인기 PC 온라인 게임 3종 관련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다나와 관련 마케팅을 전개한다. 다나와는 카카오게임즈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및 ‘패스 오브 엑자일 1, 2’ 온라인/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한다.
키움증권은 22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신작 경쟁력이 변수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 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콘솔 플랫폼에서 경쟁력 확보 및 성과 발생 여부가 동사에 대한 중장기투자 포인트의 방향성 측면에서 중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패스 오
패스오브엑자일2 배급사 카카오게임즈가 출시 후 첫 밸런스 조정을 발표했다. 로스트아크의 개발사 스마일게이트도 12월 업데이트를 공지했다. 하스스톤의 개발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도 일부 카드의 밸런스를 조정했으며 아이온의 개발사 NC도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패스오브엑자일2, 편의성 패치 포함한 첫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18일 패스오브엑자일2이 출시
출시 첫날 동시 접속자수 58만얼리 액세스 팩도 100만건 팔려PCㆍ콘솔 등 변화 '체질개선' 기대
카카오게임즈가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패스 오브 엑자일(POE) 2’이 초반 흥행 기세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에도 초록불이 켜졌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6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POE 2는 출시 첫날 동시 접속자 수(스팀 기준)는 약
딥인더게임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 모든 게임 및 관련 업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기대작부터 마니아층을 열광하게 하는 작품까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들로 채워집니다.
디아블로 시리즈로 2000년대 초 대세 장르가 됐던 핵앤슬래시는 정점에서 지속 우하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는 디아블로 시리즈 이후 여러 작품이 나왔지
엔씨소프트, 리니지 기반 신작 공개실적 부진 카카오게임 '엑자일2' 출시신생 블로믹스는 '테일즈런너RPG'
게임업계가 겨울방학, 연말 성수기를 맞아 신작 총공세에 나선다. 불황을 겪는 게임업계가 대규모 신작을 선보이며 실적 반등을 위한 채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를 이달 4일 자정에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의 첫 달 매출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게임의 발전된 모습과 대폭 개선된 편의성을 통해 전작 보다 더 많은 대중 유저들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29일 서울 성수동 보테가마지오에서 열린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미디어 간담회에서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사업 부문장은 이같이 말
카카오게임즈는 21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Path of Exile 2)’를 이날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 ONL(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무대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는 11월 16일(KST)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트레일러에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배경 및 몸과 얼굴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 2,356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89%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1,3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한 1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게임 '패스오브엑자일'이 업데이트의 힘으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일 스팀 데이터베이스(DB)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달 27일 스팀 동시 접속자 22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종전의 최고 기록인 작년 4월의 20만9000명을 넘긴 수치다. 현재까지도 10만 명 내외의 동접자 수를 자랑하는 패스 오
NH투자증권은 13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라인업의 무게감을 보면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95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중 신규 게임 출시가 없었고, 기존 주력 게임의 매출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어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74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41억 원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다. 다만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신작 출시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라이브 게임 성과로
키움증권이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개발 진행 중인 게임의 경쟁력에 따라 재무적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7200원이다.
12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목표주가는 올해 지배주주지분 894억 원을
카카오게임즈는 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인 ‘고난’을 다음날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난에서 이용자는 취록의 야생림에 들어가 고난의 근원과 대적해야 한다. 지역 내 여러 종류의 ‘도깨비불’을 모아 필드 몬스터에게 흡수시켜 강화할 수 있고, 이를 처치 시 각
설 명절을 맞아 국내 게임사에선 다양한 업데이트와 한복 코스튬, 성장 지원 아이템 제공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인기 모바일게임 7종, 온라인게임 11종에서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히트2’는 설 연휴를 맞아 이날 강화에 실패한 장신구를 복구해주는 ‘히트 THE 장신구’ 등 특별한 보상이 포함된 쿠폰
게임사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 아이템, 기념 스킨, 이색 지역 마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 등은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각종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게임 13종에서 크리스마스 출석 체크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게임별로 ‘성탄 양말 조각’, ‘징글벨 넥타이’ 등 크리
우마무스메 사태, 계열사 상장 우려와 게임 접속 장애 등을 겪은 카카오게임즈가 이용자 달래기에 나섰다.
22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15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관련 보상안이 각 게임별로 안내돼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성의 무기 형상 11회 소환권 1개와 7일 펫 선택 상자 1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멜론과 웹툰이 이용권 보상책을 발표했다.
17일 카카오 등에 따르면 멜론은 전일 기준 이용권을 보유한 고객 모두의 이용권 사용 기간을 3일 연장하기로 했다.
정기결제 이용권 결제일은 기존 일자에서 3일 미뤄주고, 티켓 이용자는 만료일을 3일 연기하는 방식이다.
애플, 구글 인앱 결
국내 PC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독주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1~2년간은 이 같은 독주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 신작 출시에 영향이 미치는 것까지 우려하고 있다.
13일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LOL은 전날 기준 PC방 점유율 53.91%를 차지하며 115주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