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5일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날 회담에서는 우선 북한 김정은 노동당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회담 장소인 판문점 ‘평화의 집’으로 이동할 동선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북 정상회담의 상징성을 생각했을 때 걸어서 넘어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
과테말라에서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과테말라 대통령선거 개표가 93% 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지미 모랄레스(46) 후보가 69% 이상 득표율로 차기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좌파 성향 야당 국민희망연대(UNE) 당수인 산트라 토레스(59) 후보는 약 31%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 정책결정자 ‘톱10’에 꼽혔다고 1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지난 2월 대통령에 취임한 박 대통령은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961년 정권을 잡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가 사망한 이후 퍼스트레이드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CNBC는 소개했다.
그는 미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