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조재현-박혁권'
20년 관계가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이었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가 9일 방송에서 이태준(조재현)과 조강재(박혁권)의 완벽한 결별을 그리며 뜨겁게 요동쳤다.
이날 펀치의 시청률은 조재현과 박혁권의 명연기에 힘입어 12.7%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준이 기
펀치 조재현 박혁권
드라마 '펀치' 조재현과 박혁권이 20년 우정을 뒤엎는다.
7일 SBS 월화드라마 '펀치' 측은 오는 9일 방송에서 이태준(조재현)과 조강재(박혁권)의 20년 관계를 단번에 잘라버리는 이별 장면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사라진 10분'으로 20년 관계에 굵직한 금이 가버린 이태준과 조강재는 이날 서로에 대한 서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