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은 페루가 19세기 후반 남미 태평양전쟁(1879-1884) 당시 사라졌던 잉카 시대 유물을 140년 만에 되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되찾은 유물은 잉카 제국 11대 황제 우아이나 카팍의 후손인 후스토 아푸 사우아라우라 잉카가 1838년에 직접 작성한 회고록이다. 스페인 정복 전까지의 잉카 역사는 물론 기존의 기록 문서에서 사용하던
올해 2월은 4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윤일(29일)이 있는 달이다. 이날은 일반적으로 평생에 걸쳐 약 20여 번 정도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여행지에서도 윤달처럼 쉽게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장소들이 있다.
거리가 있어 여행을 마음먹기 쉽지 않지만, 흔치 않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여행지들이다. 떠나기 쉽지 않은 여행지일수록 관광객의
캐럴과 알록달록한 장식품들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엔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각종 행사로 분주하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페루도 예외는 아니다. 페루만의 문화가 더해져 더욱 색다르다. 페루 최대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현지인이 크리스마스엔 잊지 않고 챙겨 먹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그리고 페루식 새해맞이 풍습까지 페루의 색다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색 풍경
페루 남부에 위치한 '백색의 도시' 아레키파(Arequipa)의 다양한 관광 정보와 문화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페루관광청은 'QR 코드 서비스'를 페루 최초로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레키파는 화산암으로 지어진 백색의 건물이 많아 일명 '백색 도시'로 알려진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 중 하나다. 다양한
청정 자연의 아마존에 가면 핑크 돌고래와 함께하는 수영부터 피라냐 낚시까지 할 수 있다. 남들과 다른 느낌의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럭셔리한 크루즈에서 아마존의 풍광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일 페루관광청에 따르면, 페루 북부 아마조나스 지역은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 정글 지대다.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어 신비로운 여행
지난 한 해 페루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3만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약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8일 ‘2019 페루 여행객 보고서’에 따르면, 페루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은 2013년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2018년에는 3만2000명 이상이 페루를 방문하며 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아시아 국가 중 4만7000여 명을 기록
LG전자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로 남미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영상이 2주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26일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을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했다. 페루 관광
LG전자는 'LG V40 씽큐' 출시에 맞춰 페루관광청과 제휴, 제작한 공식 영상을 26일부터 LG전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페루관광청과 함께 SNS 상에서 화제의 여행 영상 인플루언서로 통하는 ‘경식보라 커플’의 여행 스토리 형식으로 고대 잉카 문명의 신비로움이 남아있는 페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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