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3층 아파트 붕괴
북한 당국이 18일 평양시 평천 구역의 아파트 붕괴 사고 관련자에 총살형을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은 19일 오전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당국이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 사고 관련자에 대해 이같은 처분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그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
지난 13일 오후 붕괴된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1동은 북한에서도 부촌으로 알려졌다.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은 19일 오전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그에 따르면 북한의 경우, 대동강을 중심으로 강북은 부촌, 강남으로 빈민 지역으로 나뉜다. 이번에 23층 아파트가 붕괴된
북한 평양 23층 아파트 붕괴
북한 당국이 18일 평양시 평천 구역의 아파트 붕괴 사고에 이례적으로 사과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은 19일 오전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당국이 평양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해 사과한 배경을 소개했다.
앞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은 지난 17일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