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 자살자 10명 중 4명이 관심사병…육군이 97%
군 복무 중 자살한 사병 가운데 10명 중 4명이 관심사병으로 드러났으며, 이들 중 97%는 육군 소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기준금리 인하로 780만명 이자부담 年 11만원 감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가계 부문 변동금리 대출자 780만명을 대상으로 평균 이자부담이 연간 11만4천원 줄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공식일정 마지막 순서로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할 계획이다. 이날 미사에는 김군자(88), 강일출(87), 이용수(87)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명을 비롯해 쌍용차 해고노동자, 밀양 송전탑 건설 예정
밀양 송전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촉구하며 밀양에서 출발한 '밀양주민 국토종단 도보 순례단'이 2주 만에 서울에 도착했다.
밀양 상동면 금호마을 이장 박정규(52)씨, 주민 박문일(49)·정태호(37) 씨 등 3명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평생 살아온 터전이자 묻힐 곳이라 생각하는 고향
천주교 등 종교계와 학계, 시민사회단체들이 4대강 책임자의 처벌과 재자연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 연대’는 2일 경기도 양평에서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 합의 1주년 기념 및 4대강 재자연화 염원 미사’를 갖고 4대강 재자연화 범국민 운동을 결의했다.
이날 참가자 100여명은 두물머리 신양수대교 교각 아래에서 옛 미사터
4대강사업저지를위한천주교연대는 10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사제ㆍ수도자 2차 선언'을 열었다.
이날 선언에는 전국 교구 사제 1580명, 남자 수도회(수도사제 포함) 282명, 여자 수도회 3143명 등 총 5005명이 참여했다.
천주교연대는 이날 "한국 천주교회의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와 반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