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 평화의 집’을 방문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5일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소속 임직원 13명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포장했고 완성된 김장김치 600㎏과 햅쌀 400㎏을 서울역 인근 독거 어르신들에게 기부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B라이프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10월부터 두 달간 시행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 로슈 볼룬티어 투게더(One Roche Volunteer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볼룬티어 투게더’는 한국로슈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되며 대표적인 사
유명 유튜버 송지아가 가품 논란 후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며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송지아는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가 SNS에 글을 남긴 것은 지난 1월 가품 사용을 인정하
가품 착용 논란으로 자숙 중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이하 평화의 집) 공식 SNS에는 송지아와 배우 강예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를 눌러쓴 채 쪽방촌 거주민 및 노숙자를 위한 도시락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평화의집 측은 “지아 님과 예원 님이 한 달에
화려한 폭죽으로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은 4년이 흐른 지금은 불꽃이 사그라들며 사방이 암흑에 빠져드는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7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6차 핵실험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을 인내하는 뚝심을 발휘했다. 당시 미국이 무력 대응을 검토하면서 한반도에는 전쟁의 먹구름까지 드리웠지만 문
국내 최대 수입차 공식딜러 네트워크인 KCC오토그룹(대표이사 부회장 이상현)이 언텍트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일 KCC오토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년 진행해 오던 김장 봉사 활동을 대신해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으로 중증장애인 시설에 김장 김치 2000kg을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KCC오토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양평
검찰이 경기 파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손모(60) 소장의 유류품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11일 "보조금 횡령 등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한 수사 자료 확보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10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임의제출 방식으로 손 소장
여성가족부는 할머니들의 건강치료와 맞춤형 지원 명목으로 올해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5억1500만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실회계와 기부금 유용 의혹 등에 휩싸인 정의연을 보조금 지급 기관으로 선정한 과정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최성지 여가부 대변인은 28일 출입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그간 정의연에 지급한 국고보조금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평화의 길, '먼 길'이지만 꼭 가야할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남북의 두 정상이 손을 잡고 분단의 선을 넘나들었던 그 순간, 그 장면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두 차례씩 열리는 등 멀게만 느껴졌던 한반
통일부는 서울시ㆍ경기도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만남 1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판문점 남측 회담장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7시부터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약 1시간 동안 '먼 길'을 주제로 한국·미국·일본·중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평화 퍼포먼스'로 열린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함께 한 판문점 내 6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전국 사회복지기관 6곳에 뉴 c-클래스를 기증했다.
위원회 측은 "전날 메르세데스-벤츠 강서목동 전시장에서 차량 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총 6대의 더 뉴 C-클래스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
롯데백화점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리조이스’ 캠페인이 다문화가정 지원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7일 안산점 문화센터에서 ‘안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여성 고객들과 함께 체험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안산점 문화센터로 장소를 정한 이유는, 안산은 다문화 특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역적 특성상 다문화
효성의 금융 전문계열사인 효성캐피탈 임직원 및 임직원 자녀 40여명이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효성캐피탈 임직원과 자녀들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과 함께 상계동의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 21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청와대는 아직 별다른 징후가 없고 지금 상황에선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 위원장의 연내 최종 답방 여부는 이번 주에 사실상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며 “별다른 징후도 없다”고 밝혔다.
남북이 다음 달 말께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을 한다.
남북은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동 보도문을 발표했다.
동·서해선 철도·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이나 12월 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0월 하순부터,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1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이 다음달 말께 착공식을 갖는다.
남북은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발표된 보도문에 따르면 남과 북은 동·서해선 철도·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 12월 초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0월 하순부터, 동해선 철도 현
남북은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12월 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11월 중에 금강산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을 개최하고 이산가족 면회소 시설 개보수 공사 착수에 필요한 문제도 협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남북은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빠른 시일 내 개최하기로 했다.
남북은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9월 평양공동
남북은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다음 달 말부터 12월 초 진행하기로 했다.
남북은 15일 판문전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이달 하순부터,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1월 초부터 착수한다.
이후 11월 말~12월 초 착공
남과 북은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15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12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8일 통지문을 통해 12일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했었다. 이에 대해 북측은 오늘 통지문을 통해 15일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할 것을 수정제의했다.
이에 정부는 오늘 오후 북측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퍼스트레이디의 의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는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만났다. 이날 리설주 여사는 짙은 감색 투피스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흰색 투피스 차림의 김정숙 여사를 맞이했다.
일각에서는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