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11월 30일~12월 4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28.2포인트 오른 913.76으로 장을 마쳤다. 이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1억 원, 4398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3415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날아다니는 정치인ㆍ코로나 테마주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솔본 주가는 전주 대비 48.
키네마스터가 최대 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에 연일 급등세다.
3일 오후 3시 23분 현재 키네마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5150원(29.86%) 오른 2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키네마스터는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솔본 및 주식회사 솔본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포커스신문사, 이혜
넥스트리밍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체결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김경중 전무는 18만주의 주식을 주당 6600원, 총 11억8800만원에 포커스신문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포커스신문사는 현재 넥스트리밍의 2대주주인 솔본의 특수관계인이다.
이에 따라 넥스트리밍의 변경 예정 최대주주는 솔본으로 내달 3일 변경될 예정이다. 솔본의 소유주식
포커스신문사는 31일 대표이사 사장에 반용음(54) 전 삼성선물 사장을 선임했다.
반 신임 사장은 대구 계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삼성그룹 공채로 제일모직에 입사했으며, 그 후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삼성투신증권, 삼성증권의 지역본부장, 경영지원실장, 리테일본부장을 거친 뒤 삼성증권 부사장, 삼성선물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