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과 대우건설이 포항시 두호동에서 ‘두호 SK뷰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14개 동에 총 1321가구(전용면적 74~84㎡) 규모다.이 중 65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바로 앞 두호남부초등학교를 비롯해 포항고를 도보권에 두고 있다. 창포중·포항여중·포항여고 등도 가깝다. 하나로마트·홈플러스·롯데백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세청장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을, 법제처장에 김형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발탁하는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김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경기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
SK건설이 대우건설과 함께 포항시 두호동 1022, 1058번지 일대에 ‘두호 SK뷰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두호 SK뷰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지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
SK건설과 대우건설이 포항시 두호동 1022, 1058번지 일대에서 ‘두호 SK뷰 푸르지오(두호 SK VIEW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주부사랑 네일아트,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등 견본주택 내 이색 이벤트를 선보여 방문객의 눈길을 끈 두호 SK뷰 푸르지오가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을 위해 올해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계약자를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이진성 신임 헌법재판소장과 유남석 헌법재판관에게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 다 (채워지고), 소장 공백상태도 해소돼 헌재가 오랜만에 완전체가 됐다”며 “국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 신임 헌재소장과 유 재판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가진 환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소장은
포항 지진피해 현장점검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첫 일정으로 지진 피해를 본 포항여고를 깜짝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위로하고 특히 어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9시50분께 문 대통령이 포항여고에 들어서자 교사들이 1층 창문에서 휴대폰과 카메라로 등장 장면을 찍으며 탄성을 지
정부가 포항 지진 진원지에 가깝고 피해가 큰 북부지역 4개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남부 지역으로 옮긴다.
교육부 20일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수능 시행 범부처 지원 대책 및 포항 수능 시험장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포항 시험지구 수능시험장은 인근 울진과 영덕지역을 제외하면 포항지역에만 모두 12곳(예비시험장 별도 1곳)이다.
포항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됐다. 이번 연기는 수능 도입 이후 자연 재해 사유로는 최초다.
일부 고사장이 시험을 치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된데다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해 연기를 전격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성적통지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수능 채점에 20일가량이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포항 지역 강진으로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능은 오는 23일 시행한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늘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상당한 피해가 보고됐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여진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능시험이 연기된 것
김외숙 신임 법제처장은 부산ㆍ경남에서 주로 활동해오며 여성ㆍ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한 노동ㆍ인권 전문 변호사다. 지난 2005년 첫 김선욱 전 법제처장 이후 두번째 여성 처장이다.
1967년 경북 포항 출신으로 포항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1기로 미국 버지니아대 로스쿨 출신이다.
1992년부터 부산에서
9일 오후 발생한 포항산불이 포항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긴급한 상황을 전달했다. “제 친구 집 타고있구요 연기 때문에 앞이 안보입니다”, “포항 산불로 다들 고생들이다 심각한 문제야”, “포항여고 산불이 났는데도 자습중...학교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포항 산불만 보도하고 광주 산불은 모른 채하는 SBS같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