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축구협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축구팀 감독을 모집해 화제다.
카메룬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축구 대표팀 감독을 모집한다”는 글과 함께 홈페이지 링크를 걸었다.
새로운 감독의 자격에 대해서는 “인성이 좋고 건강하며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아프리카 축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카메룬에 거주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명시했다.
폴커 핀케(66) 카메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크로아티아전 패배에 깊은 실망감을 나타냈다.
카메룬은 19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0-4로 대패했다.
이날 패인은 카메룬의 핵심 미드필더 알렉스 송(바르셀로나)의 퇴장에 있었다. 알렉스 송은 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A조 멕시코와 카메룬의 경기가 14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탈의 에스타디우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다.
미겔 에레라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리베로를 활용하는 5-3-2 전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초아 골키퍼의 바로 앞에 위치하는 마자가 리베로의 역할을 맡고 마르케스와 모레노가 중앙 수비라인을
라이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게리·필립 네빌 형제. 축구 팬이 아니라도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선수일 것이다. 이른바 ‘퍼거슨의 아이들’로 불리는 선수들이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이들을 이끌고 1992년 유스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퍼거슨은 베컴이 2003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