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정재환 성균관대 교수에게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재환은 4일 방영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정재환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 교수다. 정재환은 "처음 논어를 읽은 게 21살 때고 두 번째가 31살이었다"며 "그때부터 공자님을 100분의 1이라도 닮고 싶다는 생각을 건방지게 했다"고
방송인 김성주가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프로그램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23일 서울 사랑의열매 측은 “김성주가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출연료 전액을 화상을 입은 아이들을 위한 치료비와 결식아동 급식비를 지원하는 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2013년에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아들과 출연한 라면 CF 출연료 전액을 소년소녀가
올해 17번째를 맞는 푸른미디어상 시상식에서 이효리가 SBS ‘매직아이’로 언어상을 수상했다.
이효리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열리는 2014 푸른미디어상 시상식에서 언어상을 수상한다.
이효리는 지난달 18일 종영한 ‘매직아이’의 MC를 맡아 데이트 폭력, 외모지상주의 등 어렵고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쉬운 언어로 이야
개그맨 김국진이 2013 푸른미디어상을 받는다. MBC ‘라디오스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MC 김국진이 5일 한국여성민우회가 주최하는 2013 푸른미디어상 시상식에서 언어상을 수상한다.
푸른미디어상은 상업화 물결 속에 소신을 지키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제작자를 격려하고 공적 역할로서의 지상파 방송의 필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해
연기자 한혜진이 한국여성민우회(이하 여성민우회)가 주최하는 ‘2012 푸른미디어’ 언어상을 수상했다.
여성민우회는 6일 “한혜진에게 언어상을 시상하기로 했다”며 “한혜진은 출연자들의 말에 공감해 주는 능력이 뛰어나고 적제적소에 날카로운 질문을 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어 오락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