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미세먼지와 아직 쌀쌀한 날씨로 이색 박물관이 각광받고 있다. ‘박물관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곳’이라고 여겨진다면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놀이터와 같은 박물관도 있다. 이 중 하나가 바로 풀무원 ‘뮤지엄김치간(間)’이다. 국내보다 해외 관람객에게 더 인기를 끌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뮤지엄김치간(間)’은 국내
필리핀 톱배우이자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제시 멘디올라(Jessy Mendiola)가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적극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은 1일(금) 제시 멘디올라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개관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 김치간(間)'을 방문해 직접 김치만들기를 체험하고, 이를 필리핀 대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치박물관이 한류의 중심인 인사동에 '뮤지엄김치간(間)'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풀무원김치박물관은 1986년부터 메세나 차원에서 국내외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김치문화의 독창성과 가치를 알렸던 국내 최초의 식품박물관으로,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박물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풀무원은 21일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뮤지엄김치간 개관식을 가졌다고 이날
풀무원 김치박물관은 김치 체험 등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풀무원은 다음 달 주말에 김치 및 태국 식문화를 주제로 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김치박물관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한다'를 운영한다. 한다는 다문화 가정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학부
풀무원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 먹거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사회에 건강한 식습관이 뿌리 내리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1년부터 전개해온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가르치는 먹거리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풀무원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풀무원은 서울 수서동 본사 8층에서 윤석철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단 활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윤석철 한양대 경영학과 석좌교수를 초대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원경선 원장, 이재식 법무법인 태
풀무원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베트남과 한국의 전통 음식을 비교 체험하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풀무원 김치박물관은 오는 10월 6일, 13일, 27일 3차례에 걸쳐 베트남과 한국의 전통 음식을 주제로 하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열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열다’는 ‘열린 마음, 다양한 식문화’의 줄임 말로 일반인을 대상으
나들이 계절인 4월과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풀무원김치박물관(관장 설호정)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김치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만나는 김치 이야기’를 시작한다.
5월말까지 매주 금, 토, 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김치 이야기’는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풀무원이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알뜰 기획전'을 마련했다.
풀무원은 4일 "각 가정의 입맛에 맞춰 직접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천연양념 DIY 김장세트'와 '올가 유기농 절임배추' 등 특별한 김치 제품을 선보이고, 풀무원김치박물관에서는 '김치 담그기 체험'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연양념 DIY 김장세트'
풀무원은 어린이들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김치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풀무원김치박물관은 27일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외국인들에게 김치의 전통과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김치 체험 교실'(사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치 체험 교실'은 미리 절여진 배추에 김치소를 직접 버무려가며 '나만의
풀무원김치박물관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전통 음식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 음식 문화 체험 교실 ‘I♥K’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I♥K’(I love Korea & Kimchi)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 교실은 한국인 시어머니와 외국인 며느리가 한 팀이 되어 김치를 함께 담그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