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프라이버시 센터'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정보 주체로서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프라이버시 센터는 고객들이 자신의 개인정보 사용처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LG유플러스는 프라이버시 센터에 올 하반기 ‘개인정보 통합 동의 관리’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고객은 주요 서비스별
네이버는 통신비밀보호업무 처리에 대해 외부 독립 감사기관에 검증받은 결과를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통신비밀 보호를 위한 업무를 각 법령에 따라 적절하게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2015년부터 3년마다 독립적인 외부 감사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검증 대상 법인을 네이버클라우드까지
2023년과 올해 상반기 사이버보안을 위해 수행한 활동, 투자, 기술 등 소개2026년까지 이행 과제도 소개…“보안 강화 넘어 사이버보안 체계 선도하겠다”
LG유플러스가 사이버 안전을 위해 실시했던 활동 및 성과를 공개하는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3’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정보보호백서 발간을 통해 통신 사업의 기본인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로 구성…고객 자기결정권 보장 강화프라이버시센터 오픈…업비트 정보보호 활동 현황 공유
두나무가 4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3인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박광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김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으로 구성
네이버는 개인정보와 관련한 최신 이슈에 대한 연구내용을 담은 ‘2019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15년부터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를 통해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및 권리 보호, 혁신의 원동력으로서 데이터 활용
네이버가 파일관리 서비스인 N드라이브에서 이용자 본인 외에는 풀 수 없는 암호화 기능을 이달 중 선보이기로 했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팀장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네이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담당자 콘퍼런스’에서 “N드라이브에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조치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네이버가 계열
네이버는 통신비밀보호 분야에서 외부 독립감사기관으로부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는 법무법인 광장으로부터 지난 6월부터 두달 간 통신비밀보호 처리와 관련해 엄격한 심사를 받은 결과 보고서를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http://privacy.naver.com)에 공개했다.
법무법인 광장은 “네이버는 통신비밀보호업무 관련 법령을 준수하
국내 최대 포털기업 네이버가 투명성 보고서 발표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포괄영장 검토 전담 변호사제를 운영한다. 또 통신비밀보호업무를 외부에서 검증받고, 개인정보 취급 방침을 전면 개편키로했다.
네이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연간 계획과 이행 현황을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htt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가 '프라이버시 보호'를 기업의 핵심 경영요소로 삼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13일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의무를 넘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가장 중요한 회사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보다 높은 개인정보보호의 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해 앞으로도 프라이
네이버는 프라이버시 관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보강했다.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령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고, 이와 관련한 네이버 정책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 수 있
네이버는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 취급방침(Privacy Policy)’을 인포그래픽(infographic)으로 구현해 이용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중요한 내용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전문적인 용어와 긴 내용으로 어렵게만 여겼던 ‘개인정보 취급방침’ 보다 쉽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포그래픽으로 구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한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각종 정보와 기능들을 한곳에 모아 제공, 사용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편리하게 자기정보보호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네이버 프라이버시 센터’는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
애플의 위치추적 의혹 부인이 일부 프로그램의 결함을 인정한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의혹제기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던 애플이 27일(현지시간) 일주일 만에 첫 반응을 보였다면서 이는 '아이폰 위치를 추적한 적은 없지만 일부 프로그램 결함 등은 개선하겠다'로 요약된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애플이 위치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