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6월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9일 미술사적 의의가 있는 영상를 상영하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를 선보인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들과 그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현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선욱(35)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새 예술감독을 맡는다.
20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새롭게 선임된 김선욱 예술감독은 내년 1월부터이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경기필을 이끈다.
김 감독은 내년 1월 경기도예술단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연중 10여 차례 경기필을 지휘할 예정이다.
예술감독은 공연 기획 전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0월 6일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안드라스 쉬프의 첫 경기아트센터 공연이다.
1953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안드라스 쉬프는 5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1970년대에는 차이콥스키 국제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예림(19·수리고)이 첫 올림픽 무대를 휘어잡았다. 특히 무대를 끝내고 퇴장하는 반전 모습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예림은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4조 첫 번째 순서로 연기를 펼쳐 기술점수 35.27점, 구성점수 3
☆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명언
“하루 연습을 안 하면 자신이 알고 이틀 연습을 안 하면 아내가 알고 사흘 연습을 안 하면 온 세상이 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마지막 낭만주의자’로 불린 미국 피아니스트. 리스트·차이콥스키·라흐마니노프의 곡 해석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 세계 대부분의 피아니스트들로부터 무한한 찬사와 존경을 받으며, 그 누구
안토니오 살리에리(1750.8.18~1825.5.7)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쌍벽을 이뤘으나 영원히 모차르트라는 벽을 넘지 못한 이탈리아 음악가다. 그래서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2인자”(한국 월간 음악잡지 ‘더 뮤지컬’)로 불린다.
특히 1790년대 오스트리아 빈에는 그가 모차르트를 독살했다거나 작품을 베꼈다는 소문이 퍼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제르보(GERBEAUD)는 1858년에 개업한 150년 역사와 전통의 디저트 카페다. 세계 14대 명문 카페 중 하나이며 헝가리 관광객들 사이에 명소로 손꼽히는 제르보를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제르보는 150년 전부터 유럽 왕실과 귀족들이 즐기던 최고급
*‘서프라이즈’ 쇼팽과 프란츠 리스트에 이런 인연이?…美 뉴저지주 시계공장 소녀들 죽음의 비밀은?
‘서프라이즈’가 쇼팽과 프란츠 리스트의 특별한 인연을 다룬다.
26일 오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3회에서는 미국 뉴저지 주 시계공장의 의문의 죽음과 쇼팽과 리스트의 특별한 인연이 전파를 탄다.
1924년, 미국 뉴저지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민음사는 오는 24일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예약 판매를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6월 24일 ~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예약할 수 있는 곳은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