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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도소 과밀 해결 위해 외국인 수감자 추방 추진

“전체 수감자의 24.5% 차지” 프랑스가 교도소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수감자 추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프랑스24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법무장관은 21일 검찰과 교도소장들에게 공식 지침을 통해 추방할 수 있는 외국인 수감자를 파악하라고 보냈으며 이 내용을 이날 대외에 공개했다. 이 지침은 프랑스에서 최종적으로 형이 확

2025-03-24 08:22
‘세월호’ 유병언 큰딸, 153억 증여세 무효 소송서 이겼다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5) 씨가 증여세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며 남대구세무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대구지법 행정1부 차경환 부장판사는 18일 유섬나 씨가 남대구세무서를 상대로 낸 증여세부과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를 판결했다. 이에 남대문세무서가 2014년 유섬나 씨에게 부과한 증여세 153억 원은 모두 취소

2021-08-19 09:51
[한가위만 같아라]고수 “추석 전 촬영 마쳐 다행… 연휴엔 가족들과”

배우 고수에게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특별하다. 고수는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장태주 역을 맡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추석을 한주 앞둔 11일,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고수는 ‘황금의 제국’의 종영을 앞두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처음 의도한 대로 여기까지 흔들리지

2013-09-16 00:15
전지현 하차, '집으로 가는 길' 출연 고사, 속내는?

배우 전지현이 영화 '집으로 가는길'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지현은 영화 '베를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하정우와 함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 출연할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일정상 결국 하차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영화 스케줄이 바뀌게 됐고 전지현의 내년 일정과 여러 가지 상황을 본 결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출연하지 않는

2012-11-20 18:54
하정우, 방은진 감독 연출 '집으로 가는 길' 출연 확정

배우 하정우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배우 출신의 방은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집으로 가는 길’ 출연을 최근 확정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마약 배달 누명을 쓰고 프랑스 교도소에 갇힌 평범한 여자의 얘기를 그린 영화다. 하정우는 교도소에 갇힌 여성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 역을 맡았다. 현재 하정우의 아내 역은 캐스팅 단계에 있으며 촬영은 오는

2012-09-19 16:33
佛 "스트로스-칸 원하면 본국 수감생활 지원"

프랑스는 성폭행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원한다면 본국에서 수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클로드 게앙 프랑스 내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유럽1 라디오방송에서 스트로스-칸 전 총재에 대한 재판 결과를 예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면서 "그가 유죄평결을 받고 프랑스 교도소에서 수감생활하는

2011-05-22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