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에게 또 하나의 '아픈 브랜드'가 추가됐다. 매출 부진을 이유로 2014년 5월 말 백화점 전용 남성 럭셔리 화장품 ‘까쉐’를 론칭 1년 만에 철수한데 이어, 미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손잡고 국내에 선보인 고급 와인 화장품 브랜드 ‘다비(DAVI)’도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원
LG생활건강이 2005년 차석용 부회장 취임 이후 공격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며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공격적 M&A를 통해 현재 생활용품ㆍ화장품ㆍ음료의 3개 사업부의 진용을 탄탄하게 갖췄고, 각각의 사업이 갖는 장단점을 통해 서로 사업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코카콜라음료를 지난 2007년 사들였고 2009년에는 다이아몬드샘물, 2010
LG생활건강이 고객체험중심의 차별화된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형 방문판매 ‘뷰티 애비뉴(Beauty Avenue)’ 사업을 강화한다.
LG생활건강은 ‘뷰티 애비뉴’를 연내 30곳 이상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맞춤 뷰티 체험서비스와 프리미엄 화장품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방판 사업의 확대를 꾀한다고 10일 밝혔다.
‘뷰티 애비뉴’를 방문하면
LG생활건강이 남성화장품 신규 브랜드 까쉐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전격 출시하며 고급 남성화장품 시장의 공략 강화에 나섰다.
백화점 남성 전용 브랜드 까쉐는 오휘, 후, 숨, 빌리프, 프로스틴, 다비에 이어 고급화장품 시장에서 LG의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7번째 브랜드다. 수입브랜드들이 장악했던 백화점 남성화장품 시장을 차별화된 전략으로 공략할 계
LG생활건강은 방부제, 피부 유해 의심 성분을 무첨가한 자외선 차단제 ‘프로스틴 쿨링 선 케어 SPF 45, PA++(20ml·3만원)을 출시한다.
‘프로스틴 쿨링 선 케어’는 냉장화장품 브랜드 ‘프로스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자외선 차단제다.
냉장 보관 후 사용하는 제품이다.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차갑게 진정시켜 준다. 가벼운 로션과
LG생활건강이 와인으로 유명한 미국 다비사(社)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생산하는 와이너리 화장품 ‘다비(DAVI)’가 3월 말 잠실 롯데백화점을 통해 국내에 상륙한다.
다비는 대한항공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에 휴대용 화장품세트로 제공되고 있는 최고급 화장품으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전무 시절 대한항공의 고급화를 위해 선택해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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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100% 무방부제 화장품 ‘프로스틴(FROSTINE)’을 신선하고 편리하게 보관해 줄 전용냉장고 ‘아이스메틱 셀러(Icemetic cellar)’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스틴(FROSTINE)은 LG만의 독자적인 저온 요법으로 극지유래의 강력한항산화 성분인 ‘라말린’의 효능을 그대로 전달하는 냉장 화장품이다. 무방부 테스트, 중
올 여름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와 모발에도 ‘여름 후유증’이 나타난다.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가 하면 두피도 뜨거운 햇빛과 땀으로 관리가 절실해졌다.
LG생활건강의 ‘오휘 그린 캡슐 트리트먼트’는 콜라겐 캡슐 속에 고농축 콜라겐 성분과 초보습 오일 성분이 피부에 산뜻한 보습과 탄력을 부여해 준다. 이 제품은 에센스 속의 캡슐
LG생활건강은 5℃ 냉장화장품 ‘프로스틴’이 오는 6월 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본격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스틴은 유해성분 0%에 도전한 무방부제 화장품이자 LG만의 독자적인 저온 요법으로 극지생물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한 5℃ 냉장 화장품으로 ‘서리가 내릴 정도의 차가움’을 뜻하는 단어 ‘frost’를 변형시킨 최초의 아이스메틱(IC
5℃ 정도의 저온에서 냉장보관만 하면 유해성분이 하나도 없으면서도 강력한 안티에이징과 항산화 효과를 내는 화장품이 나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년여에 걸쳐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온요법을 통해 극지생물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는 최초의 냉장화장품(Icemetic) ‘프로스틴(FROSTIN)’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스틴’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