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가(24)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우승의 첫 관문을 넘으면서 대관식에 성큼 다가선 가운데 김연아 프리 경기시간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오전 3시46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아디오스 노니오'에 맞춰 선수로서 마지막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20일 오후 진행된
피겨스케이터 김연아가 5일 오후 현역 마지막 국내 대회에 나선다.
이날 김연아는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리는 제68회 전국남녀피겨종합선수권대회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2014'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 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이번 무대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김연아의 국내 무대여서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