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수나(SOONA)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 백화점 팝업 매장을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수나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본점 명품관 VIP 라운지 ’파크제이드‘ 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수나는 ‘일상을 컬러풀 모먼트(Colorful Moment)로 바꿔
크리스에프앤씨가 해외 유명 아웃도어 기업을 인수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크리스에프앤씨가 지난해 인수한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유럽 3대 스포츠 브랜드이자 스위스 1위 아웃도어 기업 마무트와 제휴를 맺고 국내 독점사업권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지난해 5월 아웃도어 진출을 위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타미힐피거’가 디즈니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 타미힐피거의 주요 제품에 미키 마우스·미니 마우스·도널드 덕 등 디즈니 대표 캐릭터를 디즈니만의 스케치 스타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섬의 해외 패
동국제약이 분기 매출액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657억 원, 영업이익 2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1%, 19.4%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업 부문별로 OTC사업부, 해외사업부, E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동국생명과학
갤러리아백화점은 럭셔리 데일리 웨어 브랜드 ‘제임스펄스’ 국내 첫 단독 매장을 명품관 웨스트 3층에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임스펄스는 LA 대표 프리미엄 편집숍인 맥스필드의 창립자 ‘토미 펄스’의 아들 ‘제임스 펄스’가 론칭한 브랜드다. 시대를 초월한 베이직한 의류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1996년 설립 이후 △패션 △호텔 △F&B △레저 등 다양한
국내 명품시장 규모가 약 15조 원으로 세계 7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글로벌텍스프리가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인수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부진했던 실적을 풍부한 현금을 활용한 신사업 추진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글로벌텍스프리는 5일 온라인 명품 플랫폼 전문기업인 온다패션 지분 72%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7일 르노삼성자동차는 2022년형 XM3 출시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커버낫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 'XM3 쇼룸'을 운영하고 경품 이벤트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전시된 팝업(POP-UP) 전시공간에는 커버낫과 콜라보 한 여름 바캉스 콘셉트 룩북 화보가 함께 전시된다. 현장에서는
강남 유일 여성특화 상업시설북유럽 아이슬란드 모티브 내외부 특화설계 적용
서울 강남 내 유일한 여성 특화 상업시설이 논현동에 들어선다.
유림개발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펜트힐 루 논현’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은 2019년 분양해 완판된 고급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에 들어서는 복합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2층, 총 75실 규
지난해 수익형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대비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건축물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3만5556건으로 전년(30만3515건) 대비 10.56%(3만2041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거래량이 19만9457건에서 21만38
코로나19 장기화와 52시간제 시행으로 올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 업계는 제도 개선을 촉구하면서도 디지털 전환을 꾀하는 등 변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21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국내 중소기업(3150개)들의 경기전망지수는 65.0으로 전월 대비 7.0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지원키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4조200억 원 규모의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2조5017억 원) 대비 1조5194억 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2층에 영국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티모시울튼’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티모시울튼은 나무와 가죽 등 소재 자체의 독특한 특성을 살려 가구를 만드는 영국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손으로 모든 공정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가구에 절삭 모서리를 없애고, 남미산 상급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6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신풍제약 #현대차 #카카오 #한화솔루션 등이다.
삼성전자는 전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의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 스마트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32%로 1위를 유지했다고 알려지면서 3분기 실적 상승 기대감을 키우며 500원(0.86%)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1%포인
카카오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 미국 2호점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카카오프렌즈 매장은 미국 북부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의 복합 쇼핑몰 ‘아메리칸 드림 몰’에 있는 에이랜드 매장 내에 위치해 있다. 약 30평 규모의 별도 공간 형태로 들어섰으며 ‘카카오프렌즈 플레이그라운드 컨셉으로 꾸며졌다.
카카오
자코모 패밀리브랜드 ‘에싸(ESSA)’ 패브릭 소파가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우 박서준은 에싸 소파와 함께한 화보 중 하나를 에싸 자사몰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 및 오디오는 추 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다른 화보는 또한 9월호 ‘바자(Bazzar)’ 잡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에싸는 박
시장 전체가 침수된 구례 5일 시장과 화개장터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직원이 상인들과 1대 1로 매칭된다.
중기부는 이들 시장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구축하는 등 복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8일(화) 전남 구례군 구례 5일 시장과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피해 상인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26일 지하 2층에 10여 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새단장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섬에서 운영하는 수입의류 전문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해 20~30대 젊은 층에게 해외 직구로 입소문 난 수입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북유럽 감성 브랜드 ‘토템(TOTEME)’, ‘가니(GA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 스위트스팟이 친환경 소재 가방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브랜드 ‘백올(Bag-all)’의 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웨덴의 스타일리스트이자 기업가인 제니퍼가 2013년 뉴욕에서 시작한 ‘백올’은 재활용 디자인 가방 컬렉션으로 탄생하게 된 브랜드다. 뉴욕, 스톡홀름, 시드니의 플래그
하나금융투자는 18일 애경산업에 대해 중국 광군제에서 브랜드력을 입증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3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낮췄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국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대 중국 사업을 성공시킨 대표적인 신규 중견 브랜드 회사”라며 “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