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구업계의 마케팅 전략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 테마파크에 인기 캐릭터 체험공간을 구축하고, 지역 랜드마크에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8일 완구업체 영실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개최된 ‘제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자사의 대표 여아 캐릭터 ‘시크릿쥬쥬’ 홍보에 나섰다.
하루가 멀다하고 모바일 게임 순위가 역전되고 있는 상황에 리듬액션 게임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업체들은 모바일 RPG와 퍼즐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음원을 도입하며 리듬액션 게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분주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선도하는 YG엔터테인먼트가 한빛소프트와 손잡고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시
또봇, 쥬쥬, 바이클론즈, 콩순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또봇&쥬쥬 플레이랜드’가 내달 1일 오픈한다.
24일 영실업에 따르면 또봇&쥬쥬 플레이랜드는 야탑역 테마폴리스 건물 지하에 위치했으며,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봇&쥬쥬 플레이랜드는 영실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이용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봇 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