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용 동부화재 홍보이사가 프로농구 원주동부 농구단장에 선임됐다.
지난 4일 선임된 신해용 단장은 “선수는 공정하게 경기를 뛰고, 팬들에겐 보는 기쁨을 두 배 더 주는 역할을 하겠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선수·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22일 말했다.
신 단장은 팬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선수와 팬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2015 KCC 프로농구에서 활약한 국내 선수는 총 151명이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8.7세로 지난 시즌(28.0세)보다 0.7세 증가했다. 2005년 기록한 28.8세를 다시 따라잡고 있다.
올해 프로농구의 평균 연령은 3개 프로 스포츠(프로농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데이본 제퍼슨(29ㆍ창원 LG)의 무례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제퍼슨은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 1차전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애국가가 흘러나오는 도중 스트레칭을 해 비난을 받았다. 제퍼슨은 경기 이후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이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거세지고
원주 동부가 리그 2위로 올라서며 치열했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진출권 다툼을 마무리했다.
동부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8-7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위를 확정 지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한 동부는 37승 17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서울
울산 모비스가 2014-2015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2위와 4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2014~2015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즌이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마지막 경기가 끝나야 2위와 4위가 결정된다. 원주 동부와 서울 SK가 35승 17패로 동률을 기록하며 2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고,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스가 31승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울산 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를 압도했다.
울산 모비스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자랜드를 74-66으로 제압했다. 전자랜드는 3쿼터 중반 40-38까지 따라붙으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모비스를 넘지 못했다. 모비스는 주장 양동근(34)과 박구영(31) 등을
결승으로 가는 첫 경기에서 서울 SK가 먼저 웃었다.
SK는 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75-67로 승리했다.
1쿼터는 접전 양상이었다. SK는 23-20으로 단 3점을 앞서며 1쿼터를 마쳤다. 1쿼터에서 SK는 김민수의 득점을 시작으로 최
KT농구단 응원팀이 캠핑카를 타고 출동한다.
KT는 10일 프로농구단 부산 kt 소닉붐이 정규리그 준우승으로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함에 따라 캠핑카 원정 응원단 '올레건(ollehgan)' 7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레건은 훌리건보다 더 열정적으로 kt 소닉붐을 응원하는 혁신적인 응원단을 지칭한다. 올레건에 선발되면 부산에서 열리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