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오틱스, 15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박테리오파지 신약개발 전문기업 마이크로바이오틱스가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금액은 240억 원이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박테리오파지 임상시험을 개시하고,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
독감예방접종 백신으로 널리 쓰이는 녹십자 플루미스트(FluMist)가 기면증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대법원 판결로 확인됐다. 대법원은 졸음 유발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 피해자에게 정부가 직접 보상해야 한다는 첫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이모(33) 씨가 질병관리본부를 상대로 낸 장애일시보상금 부지급 결정 취소소송에서 원
졔약사 중 연구개발(R&D) 부문에 가장 많은 투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LG생명과학이 이번에는 독감백신 국내 상업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독감백신 분야에서 LG생명과학, 녹십자, 사노피 아벤티스, SK케미칼, 일양약품 등 5파전 구도가 예상된다.
국내 독감관련 백신은 녹십자의 ‘지씨플루’와 ‘플루미스트’, ‘그린플루-에스(플러스)’, 사노
녹십자는 비강 분무(Nasal Spray)형 차세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미스트(Flu Mist)’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녹십자가 美 메드이뮨(MedImmune)社로부터 도입한 ‘플루미스트’는 기존 주사용 백신과는 달리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의 백신으로 미국 FDA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코 분무형 인플루엔자 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는
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계절독감 백신 '지씨플루주'의 최종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영국 NIBSC(영국국립생물의약품표준화연구소)로부터 올해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를 확보해 본격 생산을 준비해 온 녹십자는 이 달 2일 준공식을 가진 녹십자 화순공장을 통해 올해 가을 독감시즌부터 인플루
미래에셋증권은 9일 녹십자에 대해 지속 고성장을 구가했던 태반제제의 역성장으로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됐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동사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이는 혈액제제와 백신제제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8%, 27% 가량 증가했
하나대투증권은 25일 녹십자에 대해 다수의 유망신제품 출시로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1% 증가한 6043억원으로 2008년 16.7% 성장세 보다 더 확대될 전망"이라며 "다수의 유망신제품 출시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