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나들이 나가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콘서트나 페스티벌 같은 공연도 활발하게 개최되면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죠. 그런데 문화생활을 주저하게 하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암표'입니다.
티켓 원가에 '프리미엄'(플미)을 붙여 파는 암표는 인기 공연에만 한정된 듯했습니다. 특히 K팝 시장에서 암표가 성행했는데요.
배우 송건희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 암표 불매를 당부했다.
송건희는 22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 암표에 대해 언급했다.
애초 1000원에 책정된 티켓 가격이 300배 오른 30만 원에 판매되는 상황에 대해 송건희는 "이건 아니지"라고
2020 도쿄 하계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21·광주여대)이 자신의 올림픽 기념 시계에 웃돈을 붙여 되파는 중고 거래 글에 분노했다.
28일 안산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중고 거래 글을 공유하며 “나 줘, 얼마에 팔 건데”라고 적었다.
공유된 글에는 안산 선수의 사인이 담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기념 시계 사진과 함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암표상에 일침했다.
26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켓팅 끝나자마자 바로 2.5배가 넘는 가격으로 암표 올라오게 하는 분들 인간적으로 그러지 말자”라며 참담함을 드러냈다.
최근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위키드’가 티켓을 오픈했다.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고 3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가수 백예린이 한정판 LP 불법 판매자들에게 경고했다.
백예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플미 사지도 팔지도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백예린은 이날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 LP를 발매했다. 이는 2000장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발매와 동시에 품절 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옥션티켓을 통해 류준열 팬미팅 2차 티켓팅이 실시되고 있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2시. 류준열 팬미팅 2차 티켓팅이 시작 됩니다. 2차는 꼭 성공. 불법 티켓 플미 근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토요일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 열린다.
옥션티켓은
파미셀이 줄기세포배양액함유 화장품 OEM 사업에 본격 진출해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파미셀은 인체 골수 유래의 줄기세포배양액이 고농축으로 함유된 앰플 ‘미세르’를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세르’는 파미셀이 런칭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이파미셀랩’ 의 주름개선 기능에 미백 기능성이 보강된 2중 기능성 앰플로 파미셀의 첫 OEM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