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반 입상한 차준환(22·고려대)과 이해인(18·세화여고)이 나란히 은메달을 걸고 금의환향했다.
차준환과 이해인은 2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두 사람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끝난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싱글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사다 마오(25)의 현역 복귀 소식에 전일본피겨선수권 대회 예선전이 유료로 전환된다.
일본 스포츠 신문 닛칸스포츠는 20일 “일본빙상연맹이 아사다 마오가 출전하는 중부 선수권대회 입장권의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사다 마오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201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피겨여왕’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24ㆍ일본)가 선수생활을 이어간다.
아사다 마오는 18일 일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1년의 휴식 동안 경기가 그리워졌고, 좋은 연기를 펼쳤을 때의 성취감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복귀 대회는 정하지 않았다. 아사다 마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해 “올림픽은 생각하지 않고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신목고)이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박소연은 29일 일본 사이타마의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119.39점을 기록, 지난 27일 쇼트프로그램의 57.22점을 합산해 총점 176.61점으로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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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4ㆍ사진)가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는 29일 일본 사이타마의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138.03점을 받았다.
27일 쇼트프로그램에서 78.66점을 받은 아사다 마오는 이날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더한 2
‘김연아 키즈’ 박소연(17ㆍ신목고)이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70점대를 돌파했다. 국내 선수 중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
박소연은 29일 일본 사이타마의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119.39점(기술점수 64.09점, 예술점수 55.30점)을 받았다.
이로써 박소연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개막과 함께 김연아(24)의 공백을 누가 메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가 2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개막식과 함께 30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여자 싱글은 27일 쇼트프로그램과 29일 프로스케이팅으로 순위를 매긴다.
예고된 대로 2014 소치동계
“100점짜리 아내에게 감사한다.”
지난달 4일 열린 2013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MVP를 차지한 박병호(27)는 수상 소감에서 아내와 가족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처럼 스포츠 스타의 주변에는 언제나 아낌없이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가족’ = 박병호는 아내 이지윤씨를 만나 국내 대표 타자로 부상했다. 그는 2005년
배우 송창의가 ‘피겨퀸’ 김연아의 성공적인 복귀를 다룬 다큐 프로그램 SBS ‘김연아, 또 다른 도전’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연아, 또 다른 도전’은 김연아가 지난 7월 기자회견에서 2014년 소치 올림픽 도전 의사를 밝힌 후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경기에서 우승하기까지 1년 간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송창의는 특유
지난 5일과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피겨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1위를 차지한 김연아(23ㆍ고려대)와 남자 싱글 2위를 차지한 김진서(17ㆍ오륜중)가 국가대표 자격을 얻어 3월에 열릴 세계선수권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상임이사회 논의 거쳐 두 선수를 대표선수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김연아는 대회에서 쇼트와 프리 합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복귀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달 하순의 도쿄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가 일본을 강타한 지진으로 연기됐다.
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은 "오는 21~27일 열릴 예정이었던 도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를 정해진 기간에는 치르지 않기로 했다"고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친콴타 회
'피겨퀸' 김연아(고려대·사진)가 오는 10월 처음으로 미국에서 아이스쇼 무대에 선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10월2~3일 이틀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LA' 아이스쇼에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열린 아이스쇼와 캐나다에서 열린 자선 갈라쇼에 참가한
29일 오후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2009 피겨세계선수권대회 갈라쇼 공연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는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환상의 연기를 또 한번 펼치고있다.
검은 드레스를 입고 배경음악인 린다 에더의 골드에 맞춰 멋진 연기를 보여 주어 관중들은 기립해서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