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타트업 전시회에 국내 스타트업을 한곳에 모은 ‘케이-스타트업(KSTARTUP)관‘이 최초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핀란드 슬러시(SLUSH) 2020'에 K-스타트업관이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4주간 개설된다고 18일 밝혔다.
슬러시(SLUSH)는 2008년 시작돼 전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유럽
K스타트업(KSTARTUP) 브랜드를 활용한 첫 번째 스타트업 해외 전시회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되는 핀란드 국제 스타트업 콘퍼런스 ‘슬러시(SLUSH) 2020’에 국내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슬러시(SLUSH) 2020’에 생기는 한국 전시관은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
“지금은 바야흐로 혁신벤처ㆍ스타트업의 시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기업의 성장세와 앞으로의 미래를 주제로 세계의 유일무이한 벤처 행사로 거듭나겠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서울 서초구 한화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0년 컴업(COMEUP)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오는 11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