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오로라의 유후와 친구들의 넷플릭스 반영뿐만 아니라 부동산 가치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서울 강남구 본사 오로라빌딩과 해외 판매 및 생산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가치는 장부가 약 1000억 원”이라며 “공시지가 기준 약 2000억 원을 웃도는 등 자산가치가 시가총액의 두 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
다음카카오가 젊어진다. 다음카카오는 신임 단독 대표로 임지훈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대에 강하고 속도감있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자 공동 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돌입하며, 합병 이후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임지훈 내정자는 “모바일 시대 주역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프림게임즈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슈프림게임즈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웹젠 등 대형 게임사에서 평균 10년 이상 핵심개발ㆍ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장르의 대작 타이틀을 다수 상용화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슈프림게임즈는 올해 출시 예정인 모
“사회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조직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은 2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인 ‘소셜임팩트’를 제시했다.
김 의장이 생각하는 소셜임팩트 기업이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 분야 또는 사회 전체의 시
다음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2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소셜임팩트'를 제시했다.
김 의장이 생각하는 소셜임팩트 기업이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 분야 또는 사회 전체의 시스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재무적인 성과도 달성하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업체 코쿤게임즈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인기 소셜게임 ‘히어로시티(HeroCity)’를 개발한 파프리카랩의 핵심 구성원들이 뭉쳐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이다.
코쿤게임즈 이정욱 대표는 파프리카랩에서 사업·제품 개발을 전두지휘 한 바 있으며, 넥슨 출신의 송기문 CTO는 파프리카랩에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인 하울링소프트가 케이큐벤처스로부터 1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울링소프트는 1인칭 슈팅게임(FPS) ‘서든어택’을 초기 단계부터 기획하고 성장시킨 핵심 멤버들이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3D 기반의 디펜스형 밀리터리 FPS 게임인 ‘샌드스톰(Sand Storm)’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인 주식회사 체리벅스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리벅스는 위메이드에서 준비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 ‘네드(현 이카루스)’를 함께 만들며 수년간 손발을 맞춰온 정철호 대표와 장현진 이사, 강민수 이사 등 위메이드 핵심인력이 주축으로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토종 모바일 게임업체들이 일본시장에서 잇따라 흥행에 성공, 모바일게임 일본 열도 폭격이 뜨겁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일본시장에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자, 라인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모바일 게임들이 일본 시장에서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NHN엔터테인먼트의 ‘포코팡’,‘우파루프렌즈’, 핀콘의 ‘헬로히어로’등 주요 토
네오위즈게임즈는 핀콘이 개발하고,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헬로히어로’가 지난 17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8일 첫 선을 보인 이후 51일만에 거둔 성과로, 헬로히어로는 서비스 일주일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순위 1위, 2주만에 60만 다운로드
“100명의 벤처 CEO를 육성하겠다”
NHN 창업주이자,카카오 대주주인 김범수 의장이 지난해 4월 소프트뱅크 벤처스 수석팀장 출신 임지훈 대표와 함께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 CEO 양성에 적극 나섰다.
케이큐브는 “모바일에서는 작은 규모와 자본, 아이디어면 창업할 기회가 있다”는 김 의장의 철학에 따라 설립된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 캐피탈이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 발컨에 3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컨은 넥슨과 엑스엘게임즈에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위주로 함께 했던 핵심 인재들이 ‘우리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란 모토로 뭉친 팀이다.
‘아키에이지’와 ‘문명온라인’ 같은 대형MMORPG 신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주식회사 두바퀴소프트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바퀴소프트는 MMOPRG, 액션, 대전, 비행슈팅 등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출시해성공시키고 언리얼과 유니티 엔진을 모두 섭렵한 구성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긴장감이 있으며 동시에 터치에 최적화된 모바일 게임을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
‘윈드러너’‘쿠키런’‘애니팡’등의 러닝 액션이나 팡류의 단순한 게임이 엄지족을 사로잡았었다면 최근 모바일 RPG 신작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에 출시된 신작에서 RPG 장르가 주를 이루며 이제 모바일게임도 캐주얼에서 점차 RPG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분석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E3와 지스타에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