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관련 방송을 다룬 PD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15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남성 이모씨(30대)가 김재환 PD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앞서 이씨는 지난 2022년 5월 22일 새벽 부산 서면에서 혼자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오피스텔
작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지운다. 그들은 자신에게 새로운 이름을 선사한 뒤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그렇게 다른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중견작가, 유명작가라는 주홍색의 타이틀을 버리고 신인 작가가 된 그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자신이 집필한 새로운 책을 건넨다. 작품으로서만 오롯이 평가받고자 함이다.
지난해 4월 발간된 영국 육군 헌병대에서
영화 ‘마지막 선물’의 시나리오를 쓴 봄의환(필명) 작가는 특기인 글쓰기를 통해 빈곤에 신음하는 아동들을 돕는다. 봄 작가는 지난 2009년부터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소식지에 글로써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그는 1년에 6번 잠비아, 이디오피아 등을 방문해 현지 아동들의 소식을 문자로 전달한다. 미혼모로 미싱일을 하면서 외동딸을 키워온 그가 작가로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