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와 유모차, 분유 같은 유아용품의 환불 기한 등에 대해 소비자를 기망한 쇼핑몰 사업자들이 대거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환불, 가격 등과 관련해 소비자를 속인 9개 유아용품 쇼핑몰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총 7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9개 사업자는 제로투세븐닷컴, 남양아이몰, 아이맘쇼핑몰,
기저귀, 유모차, 분유 같은 유아용품의 환불 기한 등에 대해 소비자를 속인 쇼핑몰 사업자들이 과태료를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환불, 가격 등과 관련해 소비자를 속인 9개 유아용품 쇼핑몰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총 7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9개 사업자는 제로투세븐닷컴, 남양아이몰, 아이맘쇼핑몰, 아가넷, 쁘띠엘린스토어, 파스퇴르몰,
유한킴벌리가 홈페이지 이용자 폭주로 하기스몰의 반값 할인 이벤트를 종료해 고객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30주년을 맞은 하기스몰은 14일 하루만 기저귀 등 전 제품을 50% 세일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부터 하기스몰은 사용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하기스몰 홈페이지 마비가 장시간 이어지자 유한킴벌리는 할인 행사를 종료했다.
유한킴벌리가 갑
하기스몰 반값 할인 행사가 '빛좋은 개살구'로 끝났다.
하기스몰은 14일 올해 30주년을 맞아 이날 하루 기저귀 등 전 제품을 50% 세일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이 하기스몰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해당 사이트는 종일 접속 불능 상태였다.
유한킴벌리는 14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기스몰 5/14 단 하루 50% 이벤트 종료 안내,
하기스몰 사이트가 50% 세일 소식에 접속이 안되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하기스몰은 14일 하루 기저귀 등 전 제품을 50% 세일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이 일시 몰리면서 현재 하기스몰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14일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저귀, 물티슈, 더블하트, 그린핑거, 하기스 라운지웨어, 여성용품 등을
파티복 아기 기저귀가 나왔다.
유한킴벌리는 특별 한정제품 ‘하기스 매직팬티 파티복’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티복을 모티브로 턱시도 바지(남아용)와 드레스(여아용)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하기스몰 등을 통해서 두 달여 동안 판매된다.
하기스 매직팬티는 매년 ‘아기에게 기저귀는 옷이다’란 점에 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