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3분기에 23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16.1%, 작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것이다.
3분기에 이자 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더한 핵심 이익은 2분기 대비 43억원 증가한 1조6373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은 2분기 수준인 4265억원, 매매평가 이익은 유가증권 운용 수익 증가로 2분
하나금융그룹은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첫 분기인 지난 1분기에 총 1조32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1분기 하나금융 당기순이익은 외환은행의 순자산 장부가와 실제 인수대금의 차액 4779억과 무형자산 조정액 등 외환은행의 공정가치 산정액이 포함된 부의영업권 1조389억원이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에 포함된 금액이다.
그룹 기준으로 순이자